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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도라 - 이현

이사도라 - 이현그리워라 이사도라 가슴깊이 새긴 이름오 이사도라 영원한 꿈속에 그대철없는 사랑에 젖어 그눈이 흐리던가달콤한 유혹에 빠져 나를 울리네 ~~~오 이사도라 그대는 아나 불타는 내 진정을그립던 그옛날 그사랑을 당신은 잊으려나당신은 잊으려나 말엇이 돌아선 내마음돌이키네 진정을 잊어야 하는 사연이 있었던가뜨거운 눈물을 주고 멀리 더나네~~오 이사도라 그대는 아나 불타는 내 진정을그립던 그옛날 그사랑을 당신은 잊으려나당신은 잊으려나 오 이사도라 그대는 아나불타는 내 진정을 그립던 그옛날 그사랑을당신은 잊으려나 당신은 잊으려나그리워라 이사도라 가슴깊이 새긴 이름.

아름다운 일요일 - 이현

아름다운 일요일 - 이현안개속에 밝아오는 일요일은 아름다워~헤헤헤이~~나는 즐거워~ 일요일은 사랑의 날공원길은 사랑의 길 헤헤헤이~~~나는 즐거워라~ 하~하~하~한주일 만에그대 마~마~마~~ 만나는 마음진정 사~사~사~~ 사랑였네워~~마~마~마음 말못해요아름다운 일요일을 노래하는 그대와 나해헤헤이~나는 즐거워라 일요일은 사랑의 날공원길은 사랑의길 헤헤헤이~나는 즐거워라~ 하~하~하~한주일 만에그대 마~마~마~~~ 만나는 마음진정 사~사~사~~~ 사랑였네워~~마~마~마~~~ 말못해요.

토요일 밤에 - 이현

토요일 밤에 - 이현긴머리에 짧은 치마 아름다운 그녀를 보면무슨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 밤에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세상에서 제일가는 믿음직한 그이를 보면무슨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 밤에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아름다운 노랫소리 멀리멀리 퍼져갈 때희망에 찬 내일을 위해 오~ 토요일 밤에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너 - 한동일

너 - 한동일사랑을 주고 간 너 슬픔을 주고 간 너이제는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사랑을 주고 간 너 슬픔을 주고 간 너불태운 그 입술에 사랑이 식어간 너차거운 밤하늘에 길 잃은 철새처럼하늘 보고 땅을 보며 그 이름 불러봐도사랑을 주고 간 너 슬픔을 주고 간 너이제는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만날 수 없는 너차거운 밤하늘에 길 잃은 철새처럼하늘 보고 땅을 보며 그 이름 불러봐도사랑을 주고 간 너 슬픔을 주고 간 너이제는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만날 수 없는 너 만날 수 없는 너

가요산책 2024.06.23

꽃은 여자 - 이채연

꽃은 여자 - 이채연무심코 들창문을 열어 보았더니 한 송이 꽃에 앉은 나비가 있네 피었다 시든 꽃은 못 본 체하고활짝 핀 꽃에 앉아 춤추고 있네사랑이란 사랑이란 꽃과 나비처럼시들고 나면 허무한 것 아~ 꽃은 여자무심코 들창문을 열어 보았더니어디서 날아왔나 나비 한 마리바람에 흔들리는 꽃송이마다멋대로 왔다 갔다 춤추고 있네 사랑이란 사랑이란 꽃과 나비처럼

가요산책 2024.06.23

꽃 한송이 - 이미자

꽃 한송이 - 이미자그 누가 꺾었나 한 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 빛에 애닯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차거운 하늘 밑에서그 누가 버렸나 가엾은 꽃 한 송이 빛 잃은 꽃송이가 애처롭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가요산책 2024.06.23

기러기 아빠 - 나훈아

기러기 아빠 - 나훈아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 우는 노을 진 산골에 엄마 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 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 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 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

가요산책 2024.06.23

그날의 영광 - 남진

그날의 영광 - 남진순간의 스쳐버린 내 생애 슬픔이며젊음에 새겨놓은 오늘의 기쁨이여단 한 번 영광의 젊음을 다 바쳤고그날의 불태웠던 잊지 못할 청춘이여오~오라 오라 영광의 그날이여순간의 스쳐버린 내 생애 슬픔이며젊음에 새겨놓은 오늘의 기쁨이여단 한 번 영광의 젊음을 다 바쳤고그날의 불태웠던 잊지못할 청춘이여오~ 오라 오라 영광의 그날이여

가요산책 2024.06.23

고향설 - 백년설

고향설 - 백년설한 송이눈을 봐도 고향눈이요두 송이눈을 봐도 고향눈일세깊은 밤 날아오는 눈송이 속에고향을 불러보는 고향을 불러보는젊은 푸념아소매에 떨어지는 눈도 고향눈뺨 위에 흩어지는 눈도 고향눈타관은 낯설어도 눈은 낯익어고향을 외워보는 고향을 외워보는젊은 한숨아이놈을 붙잡아도 고향냄새요저놈을 붙잡아도 고향냄샐세내리고 녹아가는 모란눈 속에고향을 적셔보는 고향을 적셔보는젊은 가슴아

가요산책 2024.06.23

거짓말이라도 좋아 - 조애희

거짓말이라도 좋아 - 조애희거짓말이라도 좋아 나는 아무래도 좋아 사랑한단 말도 좋아 나를 미워해도 좋아 눈을 흘긴대도 좋아 나는 아무래도 좋아 가야 한단 말도 좋아 있어 준단 말도 좋아 왜 좋아 왜 좋아 묻지를 마세요 왜 좋아 왜 좋아 말하기 싫어요거짓말이라도 좋아 나는 아무래도 좋아그렇지만 단 한 가지 잊혀지면 나는 싫어왜 좋아 왜 좋아 묻지를 마세요 왜 좋아 왜 좋아 말하기 싫어요

가요산책 2024.06.23

거리 - 배성

거리 - 배성여기는 사랑의 거리 여기는 연인의 거리 추억을 담았던 그대와 내 모습 만날 수 없네 만날 수 없네 그리운 사람이 마음이 변해서 그때 그 시절 찾아온 이 거리에 비만 내리네 여기는 사랑의 거리 여기는 연인의 거리 추억을 담았던 그대와 내 모습 만날 수 없네 만날 수 없네 그리운 사람이 마음이 변해서 그때 그 시절 찾아온 이 거리에 비만 내리네

가요산책 2024.06.23

마음 무게는 말과 행동으로 표출됩니다.

가벼운 사람" "무거운 사람사람은 다 같은 사람이지만 바람보다도 가벼운 사람돌보다도 무거운 사람이 있습니다.바람보다도 가볍다는 것은 후후 불면떠다니며 지나는 사람의 신경 줄을 빳빳하게당기는 솜털 같은 그런 사람이요.돌보다도 무겁다는 것은 물아래 고요히 풍파를일으키지 않고 자기 자리 지키는 그런 사람입니다.가볍고 무겁다는 건 마음 무게요.마음 무게는 말과 행동으로 표출됩니다.표출되는 빛과 그림자는 겸손함과 경솔함으로나타나고 경솔함은 상대 마음에 상처를 입힙니다.문제는 자기 스스로 자기 무게를 모른다는 것언제나 저울 위에 올려놓고서 스스로의기울기를 재보아야 합니다.이것이 나 아닌 또 하나의 나입니다."겸손은 生의 약"이고 "경솔은 害의 독"입니다-옴겨온 글-녹색 지평선 - 모리 마사코

지혜로운 삶 2024.06.22

화를 내면 주위의 사람들은 많은 상처를 입는다.

그러나 더 큰 상처를 입는 사람은 화를 내는 당사자이다.요즘 순간적인 분노를 참지 못해 발생하는'욱 범죄'가 많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평소 눌러왔던 부정적인 감정과 함께분노가 순간적으로 표출되는 것이라고 전문가는 말합니다.그 때문에 평소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리고순간적인 화를 다스려야 합니다.만약 순간적인 화가 날 때 다스릴 수 없다면그 자리를 피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라고 합니다.혹은 화낼 만큼 중요한 일인지,화를 내면 그 일을 바꿀 수 있는지 등스스로 객관적인 질문을 던지는 것이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옴겨온 글-천문관의 밤 - 노무라 비사이

지혜로운 삶 202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