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요(동영상) 1404

수덕사의 여승 - 이민숙

수덕사의 여승 - 이민숙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속세에 두고 온 님 잊을 길 없어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에아~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산길 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에아~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고향의 그림자 - 남수련

고향의 그림자 - 남수련찾아 갈 곳은 못 되더라 내 고향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수박 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기대서서 울적에똑딱선 프로펠라 소리가이 밤도 처량하게 들린다물위에 복사꽃 그림자 같이내 고향 꿈은 어린다찾아 갈 곳은 못되더라 내 고향첫사랑 버린 고향이기에초생달 외로이 떠 있는 영도다리난간 잡고 울적에술 취한 마도로스 담뱃불연기가 내 가슴에 날린다연분홍 비단실 꽃구름 같이내 고향 꿈이 어린다찾아 갈 곳은 못 되더라 내 고향마지막 울던 고향이길래이슬비 내리는 낯설은 지붕밑을헤매 돌며 울적에저 멀리 날아가는 갈매기불러도 대답없이 갔느냐새파란 별빛이 떠도는 물에내 고향 꿈만 서럽다

수덕사의 여승 - 유지나

수덕사의 여승 - 유지나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속세에 두고 온 님 잊을 길 없어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에아~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산길 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에아~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수덕사의 여승 - 정의송

수덕사의 여승 - 정의송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속세에 두고 온 님 잊을 길 없어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에아~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산길 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에아~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수덕사의 여승 - 배아현

수덕사의 여승 - 배아현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속세에 두고 온 님 잊을 길 없어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에아~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산길 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에아~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물방아 도는내력 - 김추리

물방아 도는내력 - 김추리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정든 땅 언덕 위에 초가집 짓고낮이면 밭에 나가 길삼을 매고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보련다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물방아 도는 내력 알아보련다

물방아 도는 내력 - 김용빈

물방아 도는내력 - 김용빈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정든 땅 언덕 위에 초가집 짓고낮이면 밭에 나가 길삼을 매고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보련다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물방아 도는 내력 알아보련다

일자상서 - 김보화

일자상서 - 김보화아버님전에 어머님전에눈물로 일자상서 올리나이다타향객지 직장살이 불효한 딸 자식은주야장천 근심 걱정 떠 날날이 없으신우리 부모 만수무강 비옵나이다아버님전에 어머님전에밤 새운 마고자를 부치옵니다회갑에도 못 가 뵈온 죄 많은 딸 자식의마음인들 편하리까 목이 메인 이 사연부모님의 용서만을 비옵나이다

아메리카 차이나타운 - 김보화

아메리카 차이나타운 - 김보화아메리카 타국 땅에 차이나거리란탄 등불 밤은 깊어 바람에 깜박 깜빡라이 라이 호궁이 운다 라이 라이 호궁이 운다검푸른 실눈썹에 고향 꿈이 그리워태평양 바라보며 꽃구름도 바람에깜빡깜빡 깜빡깜빡 깜빡깜빡 깜빡깜빡아, 애달픈 차이나거리아메리카 타국 땅에 차이나 거리귀걸이에 정은 깊어 노래에 깜박 깜빡라이 라이 꾸냥이 운다 라이 라이 꾸냥이 운다목단꽃 옷소매에 고향 꿈이 그리워저 하늘 빌딩 위에 초생달도 노래해깜빡깜빡 깜빡깜빡 깜빡깜빡 깜빡깜빡아, 애달픈 차이나거리

샌프란 시스코 - 김보화

샌프란 시스코 - 김보화비너스 동상을 얼싸 안고 소근대는 별 그림자금문교 푸른 물에 찰랑대며 춤춘다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나는야 꿈을 꾸는 나는야 꿈을 꾸는아메리칸 아가씨네온에 불빛도 물결따라 넘실대는 꽃그림자빌딩에 날려드는 비둘기를 부른다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내일은 뉴욕으로 내일은 뉴욕으로떠나가실 님이여메트로 폴리탄 오페라에 꿈을 꾸는 님 그림자달콤한 쿠키스에 쌍포동이 울린다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나이트 여객기가 나이트 여객기가유성같이 나른다

삼천포 아가씨 - 김보화

삼천포 아가씨 - 김보화비 내리는 삼천포에 부산배는 떠나간다어린 나를 울려놓고 떠나가는 내님이여이제 가면 오실 날짜 일 년이요 이년이요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삼천포 내 고향으로조개껍질 옹기종기 포개놓은 백사장에소꿉장난하던 시절 잊었나 님이시여이 배 타면 부산 마산 어디든지 가련마는기다려요 네 기다려요 네 삼천포 아가씨

영산포아가씨 - 신수미

영산포아가씨 - 신수미산이 좋아 영산포냐 물이 맑아 영산포냐 산도 물도 좋다마는 님 없으니 눈물이다 갯바람 소금바람 비린내로 정든 고향 영산포 내 사랑을 나는 진정 못 잊겠네살기 좋아 영산포냐 놀기 좋아 영산포냐 살기 놀기 좋다마는 님 없으니 한숨이다 호남선 완행차로 울며불며 떠난 님아 영산포 옛 노래를 뉘와 함께 불러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