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탄한 길이 어디 있던가우리 살아가는 길 위에서즐겁고 기쁨 일을 만나게 되면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까게 된다.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모든 것들에게서 늘 새로움의생동감을 얻음도 마찬가지다.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수 없고눈에 보여지는 모든것들이다 생동감 넘치는 행복일수는 없다.순탄한 길이 어디 있던가가다 보면 때론 힘든 고겟마루에앉아 눈물을 흘릴 때도있는 법이다.힘들 땐 쉬어 가세요.쉼터에 앉아 눈물을 흠쳐 내고 나면음쿠려 닫힌 마음은 크게열리고 생각지도 않았던새로움의 길이 보인다.인생은 쉼이다.가끔은 지금 그 자리에 앉아 쉬며온 길을 돌아 볼일이다발아래 까마득한 저 길 많이도 오지 않았는가내가 온길위에진리가 있었음을 알겠는가그러기에 즐거움만 찾지 말고불행까지도 사랑해야 한다.아픈 눈물을 닦은 후에야문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