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0 50

쟈니 기타 - 패티김

쟈니 기타 / 패티김기타를 쳐 주세요 다시 한번 쳐 주세요 내 사랑 쟈니당신은 차가워 보여도 마음은 따뜻한 사람이에요난 쟈니 앞에선 늘 바보가 되었죠사람들이 쟈니 기타라 부르는기타를 다시 한번 쳐 주세요 쟈니 기타당신이 떠나던 떠나지 않던 당신을 사랑해요때론 거칠어 보여도 다정한 남자란걸 난 알아요내 사랑 쟈니 같은 남자는 결코 없었어요사람들이 쟈니 기타라 부르는 쟈니 기타

쟈니 기타 - 최양숙

쟈니 기타 / 최양숙당신의 유일한 친구는 기타예요 내 사랑 쟈니오늘밤엔 다른 목소리는 듣지 마세요그녀(기타)가 상처난 당신 가슴을 보듬게 해줘요그녀가 원하는대로 울게 놔둬요내 사랑 쟈니 기타를 쳐 줘요이밤이 다 새도록​진정으로 사랑하는 까닭에헤어지는 나의 사랑 쟈니이별의 기타를 다시 한번 나에게 울려주 쟈니 기타당신의 하나뿐인 친구 나의 오랜 쟈니

찻집의 고독 - 에보니스

찻집의 고독 / 에보니스그 다방에 들어설 때에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기다리는 그 순간만은꿈결처럼 감미로웠다약속 시간 흘러갔어도그 사람은 보이지 않고싸늘하게 식은 찻잔에슬픔처럼 어리는 고독아 ~ 사랑이란 이렇게도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가슴 조이며 기다려요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아 ~ 사랑이란 이렇게도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가슴 조이며 기다려요루루루루 루루루루루 ~~~

그리운 희야 - 박일남

그리운 희야 / 박일남희야 희야 나를 두고 어디 갔나무정하게 버리고 간 외로운 이 마음 이 밤도 슬피 울었다 세월이흘러가도 그대만은 어이 잊으리희야 희야 너를 두고 내가 운다희야 희야 너만 홀로 어디 갔나몰아치는 비바람에 전등도 꺼진 밤나 홀로 슬피 울었다 내 마음 울리고 간 그대만은 어이 잊으리희야 희야 너를 두고 내가 운다

고독 - 비퀸스

고독 / 비퀸스바람이 부네 고독에 잠기네멀리 가버린 임생각 나네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미쳐 몰랐어요사랑은 모르고 하지 알고는 못 해요바람이 부네 고독에 잠기네​바람이 부네 고독에 잠기네떠나 가버린 임생각 나네세월이 흐르면 슬픔은 잊을수 있다해도첫사랑 정든님 얼굴 지울수 없어요바람이 부네 고독에 잠기네바람이 부네 고독에 잠기네

둘이 서로 좋으면 - 비퀸스

둘이 서로 좋으면 / 비퀸스둘이 서로 좋으면 뜨겁게 사랑 해야죠둘이 서로 싫으면 미련없이 헤어져야죠라라 라라라라라 난생처음 사랑 이기에라라 라라라라라 가슴두근 거리네둘이 서로 싫어서 안녕하고 돌아서도뜨거운 두줄기 눈물 참을수가 없겠죠​둘이 서로 좋으면 뜨겁게 사랑 해야죠둘이 서로 싫으면 미련없이 헤어져야죠라라 라라라라라 난생처음 사랑 이기에라라 라라라라라 가슴두근 거리네둘이 서로 싫어서 안녕하고 돌아서도뜨거운 두줄기 눈물 참을수가 없겠죠

속삭여 주세요 - 비퀸스

속삭여 주세요 / 비퀸스속삭여 주세요 속삭여 주세요당신을 사랑하는 내마음 즐겁게 속삭여 주세요속삭여 주세요 속삭여 주세요당신을 영원토록 사랑할 내마음 속삭여 주세요창넘어 달님이 살짜기 엿보네요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살짝궁다정하게 속삭여 주오 어려운 말씀보다쉬운말씀이 좋아 꽃같은 소녀니까요속삭여 주세요 속삭여 주세요당신을 사랑하는 내마음 즐겁게속삭여 주세요 속삭여 주세요(살며시 살며시) 창넘어 달님이 살짜기 엿보네요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살짝궁다정하게 속삭여 주오어려운 말씀보다 쉬운 말씀이 좋아꽃같은 소녀니까요속삭여 주세요 속삭여 주세요당신을 사랑하는 내마음 즐겁게속삭여 주세요속삭여 주세요 (살며시 살며시)속삭여 주세요 (살며시 살며시).

남궁동자 - 비퀸스

남궁동자 / 비퀸스얼굴이 못났다고 업신 주지마오이래뵈도 이래뵈도 마음만은마음만은 착하답니다친구사정 딱할때면 두팔걷고 나서서얼씨구야 도와주는 내이름은 남궁동자 남궁동자​얼굴이 못났다고 핀잔 하지마오이래뵈도 이래뵈도 가슴속에품은 뜻은 으젓하답니다고생스런 일이라도 활발하게 나서서얼씨구야 끌고 나가는 내이름은 남궁동자 남궁동자

갯 마을 처녀야 - 은방울 자매

갯 마을 처녀야 / 은방울 자매누구를 기다리나 갰마을 처녀야수평선 파도멀리 너울 지는데밀려오는 물결위에 그얼굴 어른거려바닷가 모래벌에 발자욱 남기며음 ~ ~ ~ ~ 음 ~ ~ ~ ~ ~떠난님을 기다리네 누구를 기다리나 갰마을처녀야수평선 파도멀리 너울 지는데밀려오는 물결위에 그얼굴 어른거려비닷가 모래벌에 발자욱 남기며음 ~ ~ ~ ~ 음 ~ ~ ~ ~ ~떠난님을 기다리네

무엇하러 왔니 - 남진

무엇하러 왔니 / 남진무엇을 말해주러 왔니 나 이제 너를 잊었다한때는 다정했지만 생각을 말기로 하자가지 말라고 붙잡을 적엔날 뿌리치고 가더니무엇을 말해주러 왔니 나 이제 너를 잊었다한때는 다정했지만 생각을 말기로 하자 가지 말라고 붙잡을 적엔날 뿌리치고 가더니무엇을 말해주러 왔니 나 이제 너를 잊었다한때는 다정했지만 생각을 말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