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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은 타인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늘 조심한다

현명한 사람의 호감을 얻을 수 있다면지혜로운 사람은 타인에게폐가 되지 않도록 늘 조심한다자만한 모습을 남의 눈에띄게 해서는 안된다평범함을 뛰어넘으려는 생각으로지나치게 명확성을 드러내려애쓰지 말아야 한다현명한 사람의 호감을얻을 수 있다면 무엇보다도큰 행운이다-옳겨온 글-홍콩의 왼손잡이 - 김용임

지혜로운 삶 2025.03.17

東京無情 - たかだみゆき

도쿄 무정 - 타카다 미유키카와이이 온나토 아나타니 이와레可愛い 女と あなたに いわれ 사랑스런 여자라는 당신의 말에뇨오보오 키도리데 츠이테키타女房 きどりで ついてきた 마누라 행세하며 따라왔어요네온 마타타쿠 토오쿄오데ネオン またたく 東京で 네온불 깜빡이는 도쿄에서호레타 호레타 호레타 분다케 나카사레타惚れた 惚れた 惚れた 分だけ 泣かされた 반한 반한 반한 분 만큼 나를 울리는시아와세 우소츠키 토오쿄오 무조오しあわせ 嘘つき 東京無情 행복 거짓말쟁이 도쿄 무정2모 이치도 아에타라 아나타노 타메니も 一度 逢え..

앤카자료 2025.03.11

女の意地 - 北原ミレイ

여자의 고집 - 키타하라 미레에콘나니 와카레가 쿠루시이 모노나라こんなに 別れが 苦しい ものなら 이렇게 이별이 괴로운 것이라면니도토 코이 나도 시타쿠와 나이와二度と 恋 など したくは ないわ 두 번 다시 사랑 따위 하고 싶지 않아와스레라레나이 아노 히토다케도忘れられない あの人だけど 잊을 수 없는 그 사람이지만와카레냐 나라나이 온나노 이지나노別れにゃ ならない 女の意地なの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여자의 고집이에요2니도토 아우마이 와카레타 히토니二度と 逢うまい 別れた 人に 두 번 다시 만나지 말자 헤어진 사람과아에바 미렌노 나미다오 사소오逢えば 未練の 泪を さそう 만나면 미련의 눈물..

카테고리 없음 2025.03.11

迎春花 / 藤野とし恵

영춘화 - 후지노토시에1)あなたがいたから 耐えられました 明日に夢を 持てました아나타가이타카라 타에라레마시타 아시타니유메오 모테마시타당신이 있어서 견딜 수 있었어요. 내일에 꿈을 가질 수도 있었고요小さな黄色い 花びらに 幸福あふれて こぼれそう치이사나키이로이 하나비라니 시아와세아후레테 코보레소-작은 노란 꽃잎에 행복이 흘러넘칠 것 같아요ありがとう… あなた 咲かせてよかった 迎春花아리가토-... 아나타 사카세테요칻타 게이슝카고마워요... 당신, 꽃피워서 좋았어요. 영춘화2)今では笑って すませるけれど 苦労も遠い 語り草이마데와와랃테 스마세루케레도 쿠로-모토-이 카타리구사지금은 웃어넘기지만, 고생도 먼 옛날 이야깃거리荒野にまたたく 灯のように あなたがわたしの 道しるべ아레노니마타타쿠 히노요-니 아나타가와타시노 미치..

앤카자료 2025.03.11

女のしぐれ - 弦哲也

여인의 가을비 - 겡 테쯔야아메가 후루카라 나케루노카雨が 降るから 泣けるのか비가 오니까 울음이 나오는걸까코이노 오모사니 나케루노카戀の 重さに 泣けるのか사랑의 무거움에 울음이 나오는걸까아에바 시누호도 아이사레테逢えば 死ぬほど 愛されて만나면 죽도록 사랑 받아서토케테 미다레루 쿠로카미노とけて 亂れる 黑髮の녹아서 흐트러지는 검은 머리의요루노 유노마치 온나노 시구레夜の 湯の町 女の しぐれ밤의 온천마을 여인의 가을비2카쿠레 이데유노 유노 하나와かくれ いで湯の 湯の 花は은밀한 온천장의 온천 꽃은이치야 아케레바 카미노 하나一夜 あければ 紙の 花하룻밤 새고나면 종이 꽃오모이 노코사누 하즈나노니想い 殘さぬ はずなのに미련은 안둘 작정인데도온나 히토이로 소메라레테女 一色 染められて여자 한빛으로 물들여져서케사와 타닌노 와카레..

앤카자료 2025.03.11

無情の夢 - 佐川ミツオ

무정한 꿈 - 사가와 미츠오1. 아키라메마쇼오토 와카레테 미타ㅇ가 あきらめましょうと 別れてみたが 포기해 버리려고 헤어져 봤지만 난데 와스료오 와스라료오카 なんで忘りょう 忘らりょうか 어찌 잊을건가 잊을수 있을건가 이노치오 카케타 코이쟈모노 命をかけた 戀じゃもの 목숨을 걸었던 사랑 인것을 모에테 미오야쿠 코이고코로 燃えて身をやく こい心 불타올라 몸을 태우는 사랑의 마음2. 요로코비 사리테 노코루와 나미다 喜び去りて のこるは淚 기쁨은 사라지고 남는건 눈물 난데 이키요오 이키라료오카 なんで生きよう 生きらりょうか 어찌 살건가 살수 있을건가 미모 요모 스테타 코이쟈모노 身も世も捨てた 戀じゃも..

앤카자료 2025.03.11

자갈치 아지매 - 이혜리

자갈치 아지매 - 이혜리흥남 부두 돌아 돌아국제시장 돌고 돌아소리내어 울었네 소리내어 불렀네당신을 찾아 헤맸네반짝반짝 반짝이는항구의 작은 별들아우리 엄마 계신곳까지나를 나를 데려가다오영도다리 난간위에서남포동 뒷골목에서자갈치 아지매가목놓아 부르는 이름엄마 엄마 엄마를 찾는자갈치 아지매흥남 부두 돌아 돌아국제시장 돌고 돌아소리내어 울었네 소리내어 불렀네당신을 찾아 헤맸네반짝반짝 반짝이는항구의 작은 별들아우리 엄마 계신곳까지나를 나를 데려가다오영도다리 난간위에서남포동 뒷골목에서자갈치 아지매가목놓아 부르는 이름엄마 엄마 엄마를 찾는자갈치 아지매영도다리 난간위에서남포동 뒷골목에서자갈치 아지매가목놓아 부르는 이름엄마 엄마 엄마를 찾는자갈치 아지매 자갈치 아지매

진정인가요 - 김소유

진정인가요 - 김소유미련없다 그 말이 진정인가요냉정했던 그 마음이진정인가요바닷가를 거닐며수 놓았던 그 추억잊을 수가 있을까요돌아 설때 눈물 짓던당신 이라면영원토록 영원토록죽어도 못잊을겁니다잊어달라 그 말이 진정인가요돌아서던 그 마음이진정인가요오솔길을 거닐며주고 받던 그 사랑잊을 수가 있을까요돌아설 때 울음 참던당신 이라면잊을려도 잊을려도죽어도 못잊을겁니다

자갈치 아지매 - 김소유

자갈치 아지매 - 김소유흥남 부두 돌아 돌아국제시장 돌고 돌아소리내어 울었네 소리내어 불렀네당신을 찾아 헤맸네반짝반짝 반짝이는항구의 작은 별들아우리 엄마 계신곳까지나를 나를 데려가다오영도다리 난간위에서남포동 뒷골목에서자갈치 아지매가목놓아 부르는 이름엄마 엄마 엄마를 찾는자갈치 아지매흥남 부두 돌아 돌아국제시장 돌고 돌아소리내어 울었네 소리내어 불렀네당신을 찾아 헤맸네반짝반짝 반짝이는항구의 작은 별들아우리 엄마 계신곳까지나를 나를 데려가다오영도다리 난간위에서남포동 뒷골목에서자갈치 아지매가목놓아 부르는 이름엄마 엄마 엄마를 찾는자갈치 아지매영도다리 난간위에서남포동 뒷골목에서자갈치 아지매가목놓아 부르는 이름엄마 엄마 엄마를 찾는자갈치 아지매 자갈치 아지매

화류춘몽 - 김소유

화류춘몽 - 김소유꽃다운 이팔소년울려도 보았으며철없는 첫사랑에울기도 했드란다연지와 분을 발라다듬는 얼굴에청춘이 바스러진 낙화신세마음마저 기생이란이름이 원수다점잖은 사람한테귀염도 받았으며나젊은 사람한테사랑도 했드란다밤늦은 인력거에취하는 몸을 실어손수건 적신 적이 몇번인고이름조차 기생이면마음도 그러냐빛나는 금강석을탐내도 보았으며겁나는 세력앞에아양도 떨었단다호강도 시들하고사랑도 시들해진한떨기 짓밟히운 낙화신세마음마저 썩는 것이기생의 도리냐

용두산 엘레지 외 4곡 - 김소유

용두산 엘레지 외 4곡 - 김소유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한 발 올려 두 발 디뎌 언약하던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 사 계단에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 가고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잊어아~ 못잊어 운다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세월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 사 계단에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잘 있거라 나는 간다 꽃피던 용두산아~ 용두산 엘레지

어머님 - 김소유

어머님 - 김소유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백날을 하루같이 이못난 자식위해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어머님몸만은 떠나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오래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어머님 어젯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웃음을 모르시고 검은머리 희어지신어머님몸만은 떠나있어도 잊으리까 잊으오리까오래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

잘있거라 황진이 - 김소유

잘있거라 황진이 - 김소유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이제 가면 언제 오리 머나먼 황천길을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 간들 잊을소냐섬섬옥수 고운 손아 묵화 치고 글을 짓든 황진이 내 사랑아​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살아 생전 맺지 못할 기구한 운명이라꽃 피고 새가 울면 님의 넋도 살아나서네 무덤에 꽃은 피네 눈 감은들 잊을소냐 황진이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