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산책

너 - 한동일

초원의 호수 2024. 6. 23. 18:29

 

너 - 한동일



사랑을 주고 간 너 슬픔을 주고 간 너
이제는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
사랑을 주고 간 너 슬픔을 주고 간 너
불태운 그 입술에 사랑이 식어간 너
차거운 밤하늘에 길 잃은 철새처럼
하늘 보고 땅을 보며 그 이름 불러봐도
사랑을 주고 간 너 슬픔을 주고 간 너
이제는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
만날 수 없는 너

차거운 밤하늘에 길 잃은 철새처럼
하늘 보고 땅을 보며 그 이름 불러봐도
사랑을 주고 간 너 슬픔을 주고 간 너
이제는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
만날 수 없는 너 만날 수 없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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