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6 8

사모의 정 - 봉은주

사모의 정 / 봉은주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와 같이그리운정 남겨놓고 말없이 가버린 당신생각하면 무얼해 떠나간 님인데아-- 사모하는 내 마음을흐르는 물결위에 띄워 보내리​잊으라고 잊으라고 당신은 떠났지만잊을 수가 없는것이 여자의 마음인가봐생각하면 무얼해 떠나간 님인데아-- 사모하는 내 마음을흐르는 물결 위에 띄워 보내리

아니 벌써 / 산울림

아니 벌써 / 산울림아니 벌써 해가 솟았나창문 밖이 환하게 밝았나가벼운 아침 발걸음모두 함께 콧노래 부르며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아니 벌써 밤이 깊었나정말 시간 가는줄 몰랐네해 저문 거릴 비추는 가로등하얗게 피었네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아~~~ 여자이기에 잡을 수 없어요

사랑인줄 모르고 - 봉은주

사랑인줄 모르고 - 봉은주사랑인줄 모르고 무작정 좋아 했었네너와 나는 사슴처럼 철없이 뛰어 놀았네강물처럼 오랜세월 흘러간 뒤에그것이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그때는 몰랐네 그후에 우리는그것이 사랑인줄 서로 알았네​사랑인줄 모르고 자꾸만 좋아 했었네너와 나는 거울처럼 못보면 허전 했었네아득히 멀어져간 지난 날들이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네그때는 몰랐네 그후에 우리는그것이 사랑인줄 서로 알았네

사랑의 아픔 - 전미경

사랑의 아픔 - 전미경한 여름 빛나던 태양처람 뜨겁고 벅차게 타오르던 빛그대의 꿈길따라 꿈을 폈노라 흘러간 강물 흘러온 세월그러나 그리움은 머무는것 지금은 가슴에 남아 있는사랑의 아픔이여    한 여름 빛나던 태양처람 뜨겁고 벅차게 타오르던 빛그대의 꿈길따라 꿈을 폈노라 흘러간 강물 흘러온 세월그러나 그리움은 머무는것 지금은 가슴에 남아 있는사랑의 아픔이여

나의 별 / 진보라

나의 별 - 진보라수많은 저별속에 님의 별은 있을까수많은 저별속에 나의 별도 있을까수많은 저별속에 님의 별도 있을까오..별아 나의 별아 허전한 내마음을 비춰 주렴아아..별아 별아 너는 알고 있겠지 우리님 계신곳을너는 보고 있겠지 우리님 계신곳을오..별아 별아 나의 별아언제나 우리님께 내마음 전해 주렴아​오..별아 나의 별아 허전한 내마음을 비춰 주렴아아..별아 별아 너는 알고 있겠지 우리님 계신곳을너는 보고 있겠지 우리님 계신곳을오..별아 별아 나의 별아언제나 우리님께 내마음 전해 주렴아

그사랑을 돌려요 외 8곡 - 진보라

그사랑을 돌려요 - 진보라랄라~~~~~~ 랄라~~~~ 랄랄차 두잔시켜 놓고 음악을 들으며행복했던 그 시절 그 추억이 내 마음 아프게 하게담배연기 처럼 허무하게 불타버린사랑의 계절 그 사랑 모두가 미워 미워​랄라~~~~~~ 랄라~~~~ 랄랄차 두잔시켜 놓고 음악을 들으며행복했던 그 시절 그 추억이 내 마음 아프게 하게담배연기 처럼 허무하게 불타버린사랑의 계절 그 사랑 모두가 미워 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