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1 50

당신은 몰라 - 이연실

당신은 몰라 / 이연실여기에 당신의 모습이 보인다가슴에 기대어 수줍던 그모습이세월은 흘러서 당신은 떠나고남겨진 마음에 눈물이 흐르는데아 당신은 이마음 몰라어두운 밤지새는 이마음세월이 흐르면 당신을 잊을까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잊혀질까​아 당신은 이마음 몰라어두운밤 지새는 이마음세월이 흐르면 당신을 잊을까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잊혀질까

아름다운 일요일 - 장은숙

아름다운 일요일 / 장은숙안개속에 밝아오는 일요일은 아름다워~헤헤헤이~~나는 즐거워~ 일요일은 사랑의 날공원길은 사랑의 길 헤헤헤이~~~나는 즐거워라~ 하~하~하~한주일 만에그대 마~마~마~~ 만나는 마음진정 사~사~사~~ 사랑였네워~~마~마~마음 말못해요아름다운 일요일을 노래하는 그대와 나해헤헤이~나는 즐거워라 일요일은 사랑의 날공원길은 사랑의길 헤헤헤이~나는 즐거워라~ 하~하~하~한주일 만에그대 마~마~마~~~ 만나는 마음진정 사~사~사~~~ 사랑였네워~~마~마~마~~~ 말못해요.

비둘기 집 - 이연실

비둘기 집 / 이연실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장미꽃넝쿨 우거진 그런 집을 지어요메아리 소리 해맑은 오솔길을 따라산새들 노래 즐거운 옹달샘 터에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포근한 사랑 엮어갈 그런 집을 지어요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장미꽃넝쿨 우거진 그런 집을 지어요메아리 소리 해맑은 오솔길을 따라산새들 노래 즐거운 옹달샘 터에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포근한 사랑 엮어갈 그런 집을 지어요그런 집을 지어요 음음음음 음음음음.

나는 마도로스 - 오은주

나는 마도로스 / 오은주갈매기가 손짓하는 푸른바다 꿈은 부푼다모진풍파 몰아쳐도 끄떡없는 사나이 뱃장닷을 감어라(어기였차) 배를 돌려라(어기였차)희망찾어 고향 떠나는 나는 마도로스다 구름꽃이 둥실피는 푸른하는 어머님 얼굴항구마다 피는사랑 끄떡없는 사나이 뱃장닷을 내려라(어기였차) 배를 멈춰라(어기였차)희망싣고 고향을 찾는 나는 마도로스다

향수 - 배성

향수 / 배성지난날 강가에서 꽃잎을 따서물위에 띄워 보내던지금도 그시절이 마음에 남아손짓해 나를 부르네가고파 가고파도 못 가는 내고향아꿈에 보이네 꿈에 보이네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지난날 즐거웠던 오솔길에서정답게 이야기하던달콤한 속삭임은 사랑의 약속지금도 잊지 못하지가고파 가고파도 못 가는 내고향아(지난날 강가에서 꽃잎을 따서물위에 띄워 보내던지금도 그시절이 마음에 남아손짓해 나를 부르네가고파 가고파도 못 가는 내고향아) 꿈에 보이네 꿈에 보이네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지닌날 즐거웠던 오솔길에서정답게 이야기하던달콤한 속삭임은 사랑의 약속지금도 잊지 못하지가고파 가고파도 못 가는 내고향아

나 어떡해 - 산울림

나 어떡해 / 산울림나 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나 어떡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그건 안돼 정말 안돼 가지 말아누구 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현해탄 엘레지 - 심수경

현해탄 엘레지 / 심수경바람소리 파도소리 처량한 이 밤에현해탄을 넘어올 때 애태운 가슴원망마저 하지 못할 이 내 심정을깊은 정 얕은 정을 못 잊어서나 혼자 불러보는 현해탄 엘레지 달빛아래 별빛아래 깊어진 이 밤에현해탄을 넘어올 때 무너진 가슴한이 맺힌 긴 세월에 한숨만 서려미운 정 고운 정을 못 잊어서나 혼자 불러보는 현해탄 엘레지.

당신은 누구 시길래 - 심수봉

당신은 누구 시길래 / 심수봉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가져 갔나요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당신 때문에 웃고 있어요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애태우나요거울에 비친 그리움은 누구일까다가 와 눈을 보면 알 수가 있을 거예요누구시길래 믿고싶을까누구시길래 사랑했을까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가져 갔나요​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가져 갔나요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당신 때문에 웃고 있어요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애태우나요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다정했던그 날의 우리 사랑 지울 수 없을 거예요믿었었기에 사랑했었고사랑했기에 슬퍼했었지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가져 갔나요

해남 아가씨 - 하사와 병장

해남 아가씨 / 하사와 병장월출봉 고갯길을 굽이굽이 돌아서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구름도 내 맘인 양 그님 모습 그리고우슬재 산마루에 나의 눈길 머무네아 이 내 마음 부러운 것 없어라우물가 해남아씨 물 한 모금 주구려 영암길 삼백리에 그리운 님 찾아서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바람도 반기는 양 내 뺨을 스치고대흥사 풍경소리 그윽하게 들리네아 이 내 마음 부러운 것 없어라어여쁜 해남아씨 내가 데려가리다​어여쁜 해남아씨 내가 데려가리다어여쁜 해남아씨 내가 데려가리다

잊으라면 잊겠어요 - 이용복

잊으라면 잊겠어요 / 이용복잊으라면 잊겠어요 당신이 잊으라시면보고파도 잊겠어요 그리워도 잊겠어요먼 훗날 당신이 보고파지면당신이 주고간 사진을 보며아름다운 그 시절 아름다운 그 시절꿈이었다 생각하고 잊으라면 잊겠어요당신의 행복을 빌며 보고파도 잊겠어요생각나도 잊겠어요​먼 훗날 당신이 보고파지면당신이 주고간 사진을 보며아름다운 그 시절 아름다운 그 시절꿈이었다 생각하고 잊으라면 잊겠어요당신의 행복을 빌며보고파도 잊겠어요생각나도 잊겠어요 생각나도 잊겠어요

보고 싶네 - 이영숙

보고 싶네 / 이영숙보고 싶네 보고 싶네 당신의 그 모습을보고 싶네 보고 싶네 당신의 두 눈동자만나고 싶었지만 만날 수 없는 당신행여나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멀리 떠나버린 내사랑아보고 싶네 보고 싶네 당신의 그 모습을보고 싶네 보고 싶네 당신의 두 눈동자 만나고 싶었지만 만날 수 없는 당신행여나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멀리 떠나버린 내사랑아보고 싶네 보고 싶네 당신의 그 모습을보고 싶네 보고 싶네 당신의 두 눈동자당신의 두 눈동자 당신의 두 눈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