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탓을 하지 않는다아이를 때리는 엄마는 아이의 고통보다본인의 감정을 더 소중히 여긴다.그래서 분노를 쉽게 표출해 버리는 것이다.결국 자기만의 이기적인 욕구를 다스리지 못하고그대로 발산해 버리는 것이다.자기 탓을 하지 않는다.내가 그렇게 하는 것은크게 나쁜 일이라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다.내가 너를 때릴수밖에 없었던 것은당연한 것이라고 말을 한다.친구를 왕따를 시키고 나서왕따를 당할만 했다라고 항변을 하는 것과 같다.행동을 통한 변화를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다.가끔 자기사랑을 책에서 그토록 읽어봤는데여전히 모르겠다고 말을 한다.왜 그럴까?실제로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해준 적이 없었던 것이다.마치 완전한 깨달음을 얻으면그때 실천할 것처럼 수수방관 하기도 한다.긍정의 연습을 했다고 말을 하지만그것도 하루이틀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