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7)이미 일어난 일을 슬퍼한다고 되돌릴 수는 없다.

초원의 호수 2024. 1. 17. 21:15

 

슬퍼한다고해서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이미 일어난 일을
슬퍼한다고 되돌릴 수는 없다.
힘든일이 발생하면 큰 상처를 받는다.
다시 되돌아가고 싶어한다.
후회를 한다.
자기 비난이 시작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미 내 눈앞에
그 현실이 드러난 것이다.
슬퍼한다고해서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다시 그런 일들을 반복하지 않도록
살아가면 그만이다.

눈이 왜 앞에 달렸을까?
그것은 뒤를 보지 말고 앞을 향해서
당당하게 걸어가라는 의미일 것이다.
-인디언의 격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