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 뱃사공 - 미하시 미치야 1) 嬉しがらせて 泣かせて 消えた 우레시가라세테 나카세테 키에타 날 기쁘게 하고선 울리면서 사라진 憎い あの夜の 旅の風 니쿠이 아노요노 타비노카제 야속한 그 밤의 바람같은 나그네 思い出すさえ ざんざら 真菰 오모이다스사에 잔자라 마코모 생각만 나는 것은 와삭와삭 줄풀잎 소리 鳴るな うつろな この胸に 나루나 우쯔로나 코노무네니 울지마라. 텅 빈 이 가슴에 2) 所詮 かなわぬ 縁の恋が 쇼셍 카나와누 에니시노코이가 어차피 이룰 수 없는 인연의 사랑이 なぜに こうまで 身を 責める 나제니 코-마데 미오 세메루 왜 이렇게까지 나를 탓하며 괴롭히나 呼んで みたとて はるかな あかり 욘데 미타토테 하루카나 아카리 불러봐도 아득히 먼 불빛인데 濡れた 水棹(みざお)が 手に 重い 누레타 미자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