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카자료

くちなしの花 _ 石原裕次郎

초원의 호수 2023. 11. 6. 12:04

            치자나무의 꽃- 이시히라 유지로 






いまでは 指輪も まわる ほど やせて やつれた おまえの うわさ

이마데와 유비와모 마와루 호도 야세테 야쯔레타 오마에노 우와사

지금은 반지도 헛돌 정도로  마르고 야위었다는 그대의 소문


くちなしの花の 花のかおりが 旅路のはてまで ついてくる

쿠치나시노하나노 하나노카오리가 타비지노하테마데 쯔이테쿠루

치자나무 꽃의, 꽃의 향기가 여로의 끝까지 따라오네


くちなしの 白い花  おまえのような 花だった

쿠치나시노 시로이 하나 오마에노요-나 하나닫타

치자나무의 하얀 꽃  그대와 같은 꽃이었지


2)

わがまま いっては 困らせた 子どもみたいな あの日の おまえ

와가마마 읻테와 코마라세타 코도모미타이나 아노히노 오마에

제멋대로 말해서 곤란하게 했던 어린애 같은 그 시절의 그대


くちなしの雨の 雨の別れが いまでも 心を しめつける

쿠치나시노아메노 아메노와카레가 이마데모 코코로오 시메쯔케루

치자나무에 내리던 비의, 비 내리던 날의 이별이  지금도 마음을 죄어오네


くちなしの 白い花 おまえのような 花だった

쿠치나시노 시로이 하나 오마에노요-나 하나닫타

치자나무의 하얀 꽃  그대와 같은 꽃이었지


3)

小さな 幸せ それさえも 捨ててしまった 自分の手から

치이사나 시아와세 소레사에모 스테테시맏타 지분노테카라

작은 행복 그것조차도 버리고 말았지. 내 손으로


くちなしの花を 花を 見る たび 淋しい 笑顔が また 浮かぶ

쿠치나시노하나오 하나오 미루 타비 사비시이 에가오가 마타 우카부

치자나무 꽃을, 꽃을 볼 때마다  쓸쓸하게 웃는 얼굴이 다시 떠오르네


くちなしの 白い花  おまえのような 花だった

쿠치나시노 시로이하나 오마에노요-나 하나닫타

치자나무의 하얀 꽃 그대와 같은 꽃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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