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카자료

くちなしの花 - 美空ひばり

초원의 호수 2023. 11. 7. 07:59



치자나무의 꽃 - 미소라 히바리






一、
いまでは指輪も まわるほど
지금은 반지도 돌아갈 정도로


やせてやつれた おまえのうわさ
여위고 수척해진 너의 소문


くちなしの花の 花のかおりが
치자나무 꽃의 꽃 향기가


旅路のはてまで ついてくる
여로의 끝까지 따라오네


くちなしの白い花
치자나무의 하얀 꽃


おまえのような 花だった
그대와 같은 꽃이었어



二、
わがままいっては 困らせた
멋대로 말해서는 곤란하게 했던


子どもみたいな あの日のおまえ
어린애와 같은 그날의 그대


くちなしの雨の 雨の別れが
치자나무의 비의 비의 이별이


いまでも心を しめつける
지금까지도 가슴을 단단히 조이네


くちなしの白い花
치자나무의 하얀 꽃


おまえのような 花だった
그대와 같은 꽃이었어


三、
小さな幸せ それさえも
조그마한 행복 그것마저도


捨ててしまった 自分の手から
버려버렸어 내 손으로


くちなしの花を 花を見るたび
치자나무 꽃을 꽃을 볼 때마다


淋しい笑顔が また浮かぶ
쓸쓸한 미소가 또 떠오르네


くちなしの白い花
치자나무의 하얀 꽃


おまえのような 花だった
그대와 같은 꽃이었다













'앤카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おんな船頭唄 - 三橋美智也  (0) 2023.11.07
さざんかの宿 - 鄧麗君 등려군  (0) 2023.11.07
他人船 - 森若里子  (0) 2023.11.07
命くれない - 鄧麗君 등려군  (0) 2023.11.06
夫婦坂 - 都はるみ  (0) 202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