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카자료

青い背広で - 天童よしみ

초원의 호수 2023. 11. 5. 00:32

푸른양복 - 덴도 요시미







一.

青い背広で 心も軽く 街へあの娘と 行こうじゃないか

(아오이 세비로데 코코로모 카루쿠 미치에 아노코토 유코오쟈나이카)

  푸른 신사복차림으로 마음도 가볍게 거리로 그녀와 나가지 않으려나요


紅い椿で ひとみも濡れる 若い僕らの 生命の春よ

(아카이 쓰바키데 히토미모 누레루 와카이 보쿠라노 이노치노 하루요)

  빨간 동백꽃으로 눈동자도 젖어요 젊은 우리들의 생명의 봄이여


二.

お茶を飲んでも ニュ-スを見ても 純なあの娘は フランス人形

(오챠오 논데모 뉴-스오 미테모 쥰나 아노코와 후란스닝교)

  차를 마셔도 뉴스를 보아도 순진한 그녀는 프랑스 인형


夢を見るよな 泣きたいような 長いまつげの 可愛い乙女

(유메오 미루요나 나키타이요오나 나가이 마쓰게노 카와이 오토메)

  꿈을 꾸는 듯한 울고 싶어 하는 듯한 기다란 속눈썹의 귀여운 처녀


三.

今夜言おうか 打ち明けようか いっそこのまま 諦めましょか

(콩야 이오오카 우치아케요오카 잇소 코노마마 아키라메마쇼카)

  오늘밤 말할까 털어놓을까 차라리 이대로 단념하고 말까


甘い夜風が とろりと吹いて 月も青春 泣きたい心

(아미이 요카제가 토로리토 후이테 쓰키모 세이슌 나키타이 코코로)

  달콤한 밤바람이 스르륵 불고 달님도 청춘 울고 싶은 마음


四.

駅で別れて 一人になって あとは僕等の 自由な天地

(에키데 와카레테 히토리니 낫테 아토와 보쿠라노 지유우나 텐치) 

  역에서 헤어져 혼자가 되어 그 뒤는 우리들의 자유로운 세상


涙ぐみつつ 朗らにうたう 愛と恋との ひと夜の哀歌

(나미다 구미쓰쓰 호가라니 우타우 아이토 코이토노 히토요노 아이카)

  눈물을 글썽이며 명랑하게 노래해요 사랑과 그리움의 하룻밤 애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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