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6 8

천만금이 은행에 있다 하여도 활용하지 않고 그대로 둔다면 그저 종이에 불과하다

행복은 즐김에서 온다사람의 행복은 얼마나 소유물을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즐기느냐에 달려 있다아무리 천만금을은행에 보관해 있다 하여도그것을 활용하지 않고그대로 둔다면그저 종이에 불과하다소유의식은 있을지 몰라도행복지수는 그렇게 많지는않을 것이다.우리의 능력이 아무리 많아도그것을 활용하여 빛을 보게 하고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때그 능력이나 소유물은의미가 있는 것이다마음의 즐거움 진정한 행복은자신의 욕심을 넘어주변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니그것을 삶의 즐거움으로 삼아살아가 볼 일 이다-옮겨온 글-

지혜로운 삶 2024.09.06

감정에 치우쳐 말하는 사람의 특성은 상대방의 반응을 생각지 않고 나오는 대로 말하는 습성이 있다

날카로운 말을 하지 말라감정에 치우쳐말하는 사람의 특성은상대방의 반응을 생각지 않고입술에서 나오는 대로말하는 습성이 있다언어는 존재의 집이다 라고 한다자신의 말로 인하여행복을 끌어 당기기도 하고행복을 밀어 내기도 한다삼사일언 이라고 했다세 번 생각하고 한 번 말하는지혜로움과 부드러운 마음이매우 필요하다-옮겨온 글-세토우치에서 - 시마즈 에츠코

지혜로운 삶 2024.09.06

흰색과 검은색 사이에 회색이 있다는 사실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이분법적 사고는 위험한 측면이 있다인생을 살다 보면 A 아니면 B, 양자택일의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 분명 찾아온다. 하지만 양자택일로 내린 결정은 위험한 측면이 있다. 우선, 옳고 그르다는 이분법은 다양한 생각의 가능성을 제한한다. 특히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이분법적 사고와 선택을 강요하게 되면, 대화와 소통이 어려워지는 것은 당연하다. 흰색과 검은색 사이에 회색이 있다는 사실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사랑만은 않겠어요 - 정재은

지혜로운 삶 2024.09.06

타인과 소통이 어려운 것은 남 탓 보다 먼저 자신의 사고방식부터 살펴봐야 한다.

중심은 언제나 자기 자신이다. 타인과 소통이 어려운 것은 남 탓 보다 먼저 자신의 사고방식부터 살펴봐야 한다. 누구나 세상의 주인공이자 중심은 언제나 자기 자신이다. 하지만 모든 상황을 자신과 연관시키는 것은 관계를 깨뜨리는 위험한 사고방식이다. 예를 들어, 친구가 오랫동안 연락이 없을 때 ‘나한테 화난 게 분명해’처럼 모든 상황을 자신과 연관 지어 생각해서는 안 된다.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태도가 필요하다. 또한 너무 자기중심적인 사고는 상대방을 지치고 피곤하게 만든다.-옮겨온 글-삼천포 아가씨 - 은방울자매.경음악

지혜로운 삶 2024.09.06

내게 온 기회도 붙잡지 못하면 금방 가버리지요.

한번 떠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그리스 시라쿠라 거리에는 동상이 하나 서 있습니다.우리들의 인생에서 돌아오지 않는 것이 네 가지가 있답니다.첫째는 입 밖으로 나온 말이고,둘째는 시위를 떠난 화살이며,셋째는 흘러간 세월 이랍니다.마지막으로 네 번째는 놓쳐버린 기회랍니다.그리스의 시라쿠라 거리에는 명물 동상이 하나있는데,세계 각지에서 몰려온 관광객들이 이 명물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에웃음을 터뜨린답니다.처음에는 이 동상의 모습에 모두들 웃지만, 나중에 그 밑의 글을 읽어보고는 모두들 감동을 받는다고 합니다.그 동상의 앞머리는 머리숱이 무성한데 뒷머리는 대머리이고, 발에는 날개가 달려 있는 이상한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그 밑에 적혀있는 글귀를 보고는 모두들 깊은 생각에 잠기게 된답니다.나의 앞머..

지혜로운 삶 2024.09.06

결과에 대한 마음이 실로 절실하다면 확실히 그 결과에 도달할 수 있다

목적을 향한 정열어떠한 분야에 있어서도궁극적인 힘이 되는 것은목적을 향한 정열이다결과에 대한 마음이 실로 절실하다면확실히 그 결과에 도달할 수 있다선인이 되고자 한다면선인이 되는 것이다부자가 되고 싶다고 갈망하면부자가 될 수 있다학자가 되고자 하면학자가 될 수 있다다만 이 경우에 필요한 것은목적으로 정한 것 이외에다른 것에 신경쓰지 말고오로지 그것만을 진정하게염원해야 되는 것이다-윌리엄 제임스--옮겨온글-사랑해 - 김란희

지혜로운 삶 2024.09.06

赤坂の夜は更けて - 靑江三奈

아카사카의 밤은 깊어가고 - 아오에미나1)いま頃 どうして いるのかしら이마고로 도-시테 이루노카시라지금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나! せつない 想いに ゆれる 燈影세쯔나이 오모이니 유레루 호카게안타까운 생각에 불빛도 흔들리고 むなしい 未練とは 知りながら무나시이 미렌토와 시리나가라덧없는 미련인 줄 알면서도 恋しい 人の名を ささやけば코이시이 히토노나오 사사야케바그리운 님의 이름을 나지막이 불러보면 逢いたい 気持は つのるばかり아이타이 키모치와 쯔노루바카리만나고 싶은 생각은 더해만 갈 뿐 赤坂の夜は 更けゆく아카사카노요와 후케유쿠아카사카의 밤은 깊어가요 2)夜霧が 流れる 一つ木 あたり요기리가 나가레루 히토쯔기 아타리밤안개가 내리는 히토츠기 근처 冷たく かすんだ 街の燈よ쯔메타쿠 카슨다 마치노히요뿌옇게 흐려 차게 보이는 ..

앤카자료 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