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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욕심에 만족하는 사람은 아주 적고

욕심을 벗어나려고 애쓰는 사람은 거의없다.세상에는 자기의 욕심에 만족하는 사람은아주 적고 욕심을 벗어나려고 애쓰는사람도 흔하지 않다.그저 욕심을 채우려고 애쓰다가목숨을 마치는 사람이 많다.설사 하늘에서 보물이 비처럼 쏟아지더라도욕심 많은 사람은 만족할 줄 모른다.자기 집 창고에 황금이 태산처럼 쌓였다한들 욕심 많은 사람이그것으로 만족할 수 있을까?-옴겨온글- 항구의 하룻밤 - 미즈키 케이

지혜로운 삶 2024.05.20

싫어하는 마음을 내면 부부가 한 이불에서 자도 외롭다

외로움에 빠지지 않는 법우리는 흔히 외롭고 힘들 때의지할 사람을 찾습니다.그러나 내가 부족해서 상대를 필요로 하면자꾸 상대에게 기대감이 생깁니다.상대에 기대어 외로움을 채우는 것은온전한 행복이라 하기 어렵습니다.상대가 없어도 내가 완전해야 합니다.즉 온쪽이 되어야 해요.그래서 상대의 온쪽과 내 온쪽이 만나가운데 금이 없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그래야 하나가 없어져도다시 온전한 내가 될 수 있어요.외로울 때일수록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해보세요.외로움은 ‘같이 사느냐, 떨어져서 사느냐’이런 데서 오는 문제가 아니에요.마음의 문을 닫으면 외로워지는 거예요.싫어하는 마음을 내면부부가 한 이불에서 자도 외롭습니다.그러니 마음의 문을 열고스스로 외로움에서 벗어나 버리면외로움 때문에 사람을 찾지는 않게 됩니다.-옴겨온..

지혜로운 삶 2024.05.20

빼어난 용모의 젊은 날이 있었다 해도 나이가 들며는 결국 그 차이가 없어진다

인생은 나이에서 배운다" 빼어난 용모의 젊은 날이 있었다 해도 나이가 들며는 결국 그 차이가 없어지는 것처럼 인생은 나이가 들면서 불평등의 차이가 줄어들고 차츰 평준화가 이루어진다. 30대 까지는 나 이외의 다른 삶이 더 높아 보이고 커보여 세상이 불공평하다 푸념도 했지만,영혼이 커지는 불혹의 40대 부터는 세상을 관조할 수 있는 시각이 인생의 평준화를 이루기 시작한다. 지천명의 60 대에는 더 가진 자도 덜가진 자도 똑같이 공수래 공수거에 공감하고,고희의 70 대에는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인생의 평준화를 받아들인다. 이렇듯이 인생의 나이가 들면, 많이 가진자의 즐거움이 적게 가진자의 기쁨이나 별 차이가 없고,많이 아는 자의 만족이 미혹한 자의 감사에, 미치지 못하기도 하며 이리 저리 빼고 더하다..

지혜로운 삶 2024.05.20

지혜로운 사람은 걱정이 있을때 자기 마음을 잘 다스릴 줄 안다

베풀 줄 아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소중히 여긴다지혜로운 사람은 걱정과 근심이 있을 때도나약해지기보다는 자기 마음을 잘 다스릴 줄 알며 남다른 뛰어난 능력으로 모든 일을 잘 이겨나가는 사람이고베풀 줄 아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작은 것에서부터 진정한 사랑을 나눌 줄 아는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포근해지는따뜻한 사랑이 있는 사람이고칭찬 받을 만한 사람은 억울한 일로 참을 수 없는 순간에도 감정을 억제하며 깊은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참고 기다릴 줄 아는 잔잔한 감동을 주는 마음이 넓고 부드러운 사람이고믿음이 있는 사람은 남의 허물과 단점이 보일 때도쉽게 드러내기 보다 넓은 가슴으로 감싸 안으며그 영혼이 잘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겸손한 마음으로 무릎 끓고 두 손 모아 기도해 주는 사람입니다-옴겨온글-..

지혜로운 삶 2024.05.20

인간은 '보고 들은'것에 의해 지배받는다

사람은 보고 들은 대로 행한다 인간은 '보고 들은'것에 의해 지배받는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특히 인간은 '보는 것'에 의존해서 진화해 왔다.인간의 감각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시각은 모든 감각의 60%를 점유한다.일상생활에서도 사물을 보는 행위는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학교에서 급우를 충동적으로 칼로 찌른 학생에게 그 까닭을 묻자 영화 [친구]를 여러 차례 봤더니 자신도모르게 그만 모방을 하게 됐다고 답했던 것을 우리는 기억한다.'가문'이라는 것', '가풍', '집안내력'이라는 것을 따지는것도 결국은 무엇을 '보고 듣고' 자랐느냐가 중요하기때문일 것이다.대체로 딸 들은 20-30대 의욕이 왕성할 때는 '절대로 엄마의단점을 안 닮겠다'고 큰소리치지만,이럭저럭 40대를 넘기게 되면 그 안 닮겠..

지혜로운 삶 2024.05.20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인생이란 기차를 타고 긴 여행을 합니다

인생은 기차여행과 같습니다.인생은 기차여행과 같습니다.역들이 있고, 경로도 바뀌고 간혹 사고도 납니다.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이 기차를 타게 되고, 그 표를 끊어 주신 분은 부모님 입니다.우리는 부모님들이 항상우리와 함께 이 기차를 타고 여행할 것이라고 믿습니다.그러나 부모님들은..어느 역에 선가 우리를 남겨 두고 홀연히 내려버립니다.그리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많은 승객들이 기차에 오르내리며,이들 중 많은 이들이 나와 이런저런 인연을 맺게 됩니다우리의 형제자매 ,친구, 자녀, 그 외 인생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 입니다.그런데 많은 이들이 여행 중에 하차하여, 우리 인생에 영원한 공허함을 남깁니다.많은 사람들은 소리도 없이 사라지기에 우리는 그들이언제 어느 역에서 내렸는지 조차도 알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지혜로운 삶 2024.05.20

사람들은 무엇으로도 잘 만족할 줄을 모릅니다

행복은 사소한 곳에 숨어 있다흔히 사람들은 무엇으로도 잘 만족할 줄을 모릅니다이것이 요즘 사람들의 공통된 병입니다그래서 늘 목이 마른 상태와 비슷하게 살아갑니다겉으로는 번쩍거리고 잘 사는 것 같아도 정신적으로는 초라하고 가난합니다크고 많은 것만을 원하기 때문에 작은것과 적은 것에서 오는 아름다움과 살뜰함과 사랑스러움과 고마움을 잃어버렸습니다.행복의 조건은 무엇일까요?그것은 다름 아닌 아름다움과 살뜰함과 랑스러움과 고마움에 있습니다.나는 향기로운 차 한 잔을 통해서 행복을 느낄때가 있습니다내 삶의 고마움을 느낄 때도 아주 많습니다산길을 지나다가 무심히 피어 있는 한 송이 제비꽃 앞에서도 얼마든지 나는 행복할수 있습니다그 꽃을 통해서 하루에 필요한 정신적 양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또 다정한 친구로부터 들려오..

지혜로운 삶 2024.05.20

가난함은 수치가 아니지만 그렇다고 명예로움도 아니다

돈은 추하지도 아름답지도 않다유태인 사회에는 청빈에 대한 관념이기독교나 동양처럼 강력하지가 않다.그들은 돈을 선이라고는 주장하지 않지만'돈은 우리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 한다'고 여기고 있는 것이다.우리 인간 생활에서는 돈의 힘으로 많은 것들을실현시킬 수가 있기 때문이다.가난은 문학 속에서는 하나의 아름다움으로 표현되기도 하지만,가정에서는 고통의 모습으로 나타난다.또한 가난함을 설교를 통해 들으면 한없이 맑고 깨끗한 것처럼 들리지만실제의 우리 생활에서는 비참할 뿐이나,유태교에서는 가난함을 찬양하는 설교 같은 건 아예 없다.우리는 돈에 굴복하여 찬양하는 것도 옳지 않지만 그렇다고 돈을 추하게 여겨서도 안 된다.유태인들은 기독교인들이 금전을 소홀히 여기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한다.돈은 추하지도 아름답지도 않다..

지혜로운 삶 2024.05.17

참고 있으면 반드시 기회가 생긴다

참으면 지혜가 생깁니다대개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남다른 재주나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라기보다는보통 사람들한테서는 찾아볼 수 없는뛰어난 인내력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그래서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인내를 통해서 성공한 사람이 많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쉽게 포기합니다.재능이 있어도 그 재능을 다 발휘하지 못합니다.그래서 오늘날은 재능이 많은 것만으로성공하지 못합니다.훌륭한 교육을 받은 것만으로 성공하지 못합니다.용기가 있는 것만으로 성공하지 못합니다.인내가 없기 때문입니다.참을성이 없기 때문입니다.모두들 도중에 포기하기 때문에성공하지 못하는 것입니다.이런 이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인내"입니다.인생을 살다 보면 낙심할 때도 있고,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고,게을러질 때도 있습니다.미국의 사업가 강철 왕 카네기는..

지혜로운 삶 2024.05.17

우리가 기다리는 내일은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우리 앞에 나타나지 않는다

우리 앞에 나타나는 것은 언제나 오늘뿐이다.내일을 믿지 말고내일을 기다리지 말라.우리는 퍽이나내일에 속으며 살아간다.잡으려고 가까이 가면저만큼 달아나 버리는무지개와 같은 내일에참으로 많은 기대를 걸어 놓고 산다그리하여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오늘 살아야 할 삶을 내일로 미룬다.내일이 되면 어차피 내일로 미룰 것이면서열심히 미루며 살아간다.그러나 속지 말라.우리가 그토록 기다리는 내일은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우리 앞에 나타나지 않는다. 끝까지 만나지 못하고평행선으로 살아가는 철로의 슬픔처럼나와 내일은 영원히 그 간격을 좁히지 못한 채평행선으로 살아가야 한다.우리 앞에 나타나는 것은언제나 오늘뿐이다.오늘은 그렇게도 소망했던어제의 내일이고 내일은 시간이 지나면오늘로 우리 앞에 선다.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

지혜로운 삶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