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길 - 주현미 새벽길 - 주현미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정답던 임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보는 사연은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뜨겁던 임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대중가요(동영상) 202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