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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전상서 - 남진

어머님 전상서 - 남진 어머님 하신말씀 가슴깊이 간직하면서 이아들은 빌었어요 웃으며 살아주세요 떠나가는 이길만이 효도인줄 알기에 아~ 어머님 어머님 기다려 주세요 용서하세요*어머님 이제그만 이아들을 용서하세요 못난자식 두번다시 꾸짖질 말아주세요 떠나야만 하는사연 알릴수가 없어서 아~ 어머님 어머님 성공해 오렵니다 용서하세요.

그리움은가슴마다 - 남진 .이미자

그리움은가슴마다 - 남진 .이미자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길 없네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그리움만 쌓이는데밤하늘의 잔별같이 수많은 사연꽃은 피고지고 세월이가도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우네꿈에서도 헤멨지만 만날길 없네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서러움만 쌓이는데밤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꽃이 다시 피는 새봄이 와도그리움은 가슴마다 메아리 치네

사랑하고 있어요 - 남진

사랑하고 있어요 - 남진말없이 돌아와요 사랑하고 있어요때 늦은 후회지만 미련만은 진정 남아 있소너무나 아쉬웠던 사랑이기에아 ~ 오늘도 기다려요 돌아와 주세요.그날에 헤어짐은 뉘우치고 있건만그래도 모른다면 믿었던 맘 영영 눈물 젖어쓰라린 옛상처에 세월이 가도아 ~ 마음이 돌아서길 빌면서 기다려요.아 ~ 마음이 돌아서길 빌면서 기다려요

임과 함께 - 남진

임과 함께 - 남진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사랑하는 우리님과 한백년 살고싶어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면 꽃이피네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멋쟁이 높은빌딩 으시대지만유행따라 사는것도 제멋이지만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사랑하는 우리님과 한백년 살고싶어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유행따라 사는것도 제멋이지만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님과 함께 같이산다면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짓고사랑하는 우리님과 한백년 살고싶어

도둑과 경찰

도둑이 경찰에게 잡혀가서 취조실에서 조사를 받는 중입니다.경찰: 얌마! 너 직업이 뭐야 ?도둑: 빈부 차이를 없애려고 밤낮으로 노력하는 사회운동가입니다.경찰: 넌 꼭 혼자 하는데 짝은 없나?도둑: 세상에 믿을 놈 이 있어야지요.경찰: 마누라도 도망갔다면서도둑: 그거야 또 훔쳐 오면 되죠.경찰: 도둑은 휴가도 안가냐?도둑: 잡히는 그날부터 휴가죠.경찰: 학교에 다니는 아들 학적부에아버지 직업을 뭐라고 적나?도둑: 귀금속 이동센터 운영.경찰: 가장 슬펐던 일은?도둑: 내가 훔친 시계를 마누라가 팔러 갔다가 날치기 당했을 때죠.경찰: 그때 마누라가 뭐라고 하던가?도둑: 본전에 팔았다고 하대요.경찰: 자녀교육 은 어떻게 시키나?도둑: 우선 바늘을 훔치는 법부터가르칠 것입니다.경찰: 형을 살고 나오면 뭘 하겠나?..

자유게시판 2024.12.14

에밀레종 - 최숙자

에밀레종 - 최숙자아~아 우는구나 우는구나 봉덕이가 우는구나 어린 너를 쇠에 녹여 만들어진 저 종소리 너 하나를 낙을 삼던 봉덕아 울지 마라 이 에미를 원망하랴 이 에미를 원망하랴 에밀레 에밀레 넋이 되어 우는구나아~아 우는구나 우는구나 봉덕이가 우는구나 어린 목숨 쇠에 녹여 만들어진 저 종소리 너 하나를 정을 붙인 봉덕아 울지 마라 이 에미를 원망하랴 이 에미를 원망하랴 에밀레 에밀레 넋이 되어 우는구나

너무나 사랑한 당신 - 이미자

너무나 사랑한 당신 - 이미자당신의 눈을 보고 사랑인줄 알았지마음의 등불이 반짝이며 두 얼굴을 비쳤지처음 만난 그 순간 마음의 호숫가에사랑의 물결이 잔잔하게 퍼져갔지날이 가면 갈수록 사랑은 깊어가고끝없이 흐르는 강물처럼너무나 사랑한 당신처음 만난 그 순간 마음의 호숫가에사랑의 물결이 잔잔하게 퍼져갔지날이 가면 갈수록 사랑은 깊어가고끝없이 흐르는 강물처럼너무나 사랑한 당신

달뜨는 밤에는 - 이미자

달뜨는 밤에는 - 이미자조각난 달빛 아래 젖어있는 내 마음나를 두고 떠나 가버린 당신의 그림자그 옛날 언덕길엔 바람이 불면꽃잎은 지는데 하늘을 바라보며슬픔을 혼자 달래며 저 달을 원망합니다초생달 달빛 아래 젖어있는 내 마음슬픔 두고 떠나 가버린 당신의 그림자그 옛날 언덕길에 가을이 오면낙엽만 지는데 하늘을 바라보며

새벽 정거장 - 이미자

새벽 정거장 - 이미자내 진정 헤어지고 싶지 않기에보내는 이 가슴은 쓰리답니다미워서도 싫어서도 진정 아닌데사랑하는 당신을 보내야 하나하필이면 안개 짙은 새벽 정거장기어이 나도 따라가고 싶지만못 가는 이 설움을 누가 알리오이제 가면 다시 못 올 그인 줄 알면서도알면서도 당신을 보내야 하나하필이면 안개 짙은 새벽 정거장

母のふるさと - 松永ひとみ

어머니의 고향 - 마츠나가 히토미미즈우미 부카쿠 네무루 미야마노 소노 사토와 하하노 후루사토 마보로시노湖深く眠る深山(みやま)の その郷(さと)は母のふるさと 幻の호수 깊이 잠드는 산의 그 고향은 어머니의 고향 환상의 이쿠토 시츠키노 미치노리오 코에테 하지메테 와타시카라幾年月(いくとしつき)の 道のりを越えてはじめて わたしから기나긴 세월의 여정을 넘어 비로소 내가코코에 오리타츠 나츠노 유우구레ここへ降り立つ 夏の夕暮れ여기에 깃드는 여름의 황혼 2요쿠 니테마스네 오사나나지미토 이우 히토노「よく似てますね」幼馴染(おさななじ)みと 云う人の"많이 닮았어요 "소꿉 친구라고 하는 사람의 무카시바나시니 나미다구무 노노 하나 츤데 미즈우미니 솟토 나가시테 메오 토지루昔話に 涙ぐむ野の花摘んで 湖にそっと流して 眼を閉じる옛날 이야..

앤카자료 2024.12.14

海峡花火 - 熊谷ひろみ

항구의 축제 - 쿠마가이 히로미1.와타시히토리가 나이타라 스무노 코코로오 키메테노 키타코오로私ひとりが泣いたら済むの... 心を決めての北航路나 혼자가 울면 끝이나요... 그렇게 마음을 정하고서 북 항로로솟토 미오 히쿠 온나노 타비노 츠라이 카도데노 하나무케카そっと身を引く女の旅の つらい門出のはなむけか조용히 물러나는 여자의 여로 괴로운 길 떠날 때의 전별금인가히토츠 키에테와 마타 히토츠 소라오 코가시테 아아 카이쿄오하나비ひとつ消えてはまたひとつ 空を焦がして ああ 海峡花火하나가 사라지고는 또 하나 하늘을 불태우는 아~ 해협 불꽃2.이마니 아나타와 요니 데루 히토요 다레요리 와카루 와타시니와いまにあなたは世に出る人よ... 誰より判る私には이제 곧 당신은 세상에 나설 사람이에요... 누구보다 난 잘 알아요사키데..

앤카자료 2024.12.14

言えないグッバイ - 前川清 & 梅沢富美男

말할 수 없는 굿바이 - 마에카와키요시/우메자와토미오아이츠노 코토오 오마에카라 에란다노나라 세메와 시나이あいつのことを おまえから 選んだのなら 責めはしない저 녀석을 너로부터 선택한 것이라면 책망하지는 않는다이츠 이츠 요후케노 헤야오 타즈네 나제 나제 아이츠니 이다카레타노いつ いつ 夜更けの部屋を訪ね なぜ なぜ あいつに 抱かれたの언제 어느 날 밤 깊은 방을 찾아 왜 저 녀석에게 안겼니무카시카라 토모다치사 이이 야츠토 싯테이루 타다 토츠젠 세츠나이 아라시昔から 友達さ いいやつと知っている ただ 突然 せつない嵐옛날부터 친구 좋은 놈으로 알고 있다 단지 갑자기 애틋한 폭풍우미나레나이 라시쿠 나이 후쿠오 키테 데테이쿠見慣れない らしくない (梅沢)服を着て 出て行く낯설지 않은 옷을 입고 나가다오마에니다케와 이에나이 굿바이..

앤카자료 2024.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