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奥飛騨慕情 - 葵かを里

오쿠히다 모정 - 아오이 카오리一・카제노 우와사니 히토리 키테 유노카 코이시이 오쿠히다지風の噂さに 一人来て 湯の香恋しい 奥飛騨路바람결 소문에 나 홀로 와서 온천 향기 그리던 오쿠히다 길미즈노 나가레모 소노마마니 키미와 이데유노 네온바나水の流れも そのままに 君はいでゆの ネオン花흐르는 물줄기도 그대로인 채 그대는 온천장의 네온 속 꽃아아 오쿠히다니 아메가후루あゝ 奥飛騨に 雨がふる아아 오쿠히다에 비가 내리네二・나사케노 후치니 사이타토테 사다메카나시이 나가레 바나情けの淵に 咲いたとて 運命悲しい 流れ花사랑의 연못에 피었다 한들 운명이 애처로운 정처 없는꽃미렌 노코시타 사카즈키니 오모카게 유레테 마타 우카부未練残した 盃に 面影揺れて また浮ぶ미련 남아 있는 술잔 안으로 그대 모습 일렁여 다시 어리고아아 오쿠히다니 아..

앤카자료 2024.12.11

奥飛騨慕情 - 東 亜樹

오쿠히다 모정 - 아즈마 아키一・카제노 우와사니 히토리 키테 유노카 코이시이 오쿠히다지風の噂さに 一人来て 湯の香恋しい 奥飛騨路바람결 소문에 나 홀로 와서 온천 향기 그리던 오쿠히다 길미즈노 나가레모 소노마마니 키미와 이데유노 네온바나水の流れも そのままに 君はいでゆの ネオン花흐르는 물줄기도 그대로인 채 그대는 온천장의 네온 속 꽃아아 오쿠히다니 아메가후루あゝ 奥飛騨に 雨がふる아아 오쿠히다에 비가 내리네二・나사케노 후치니 사이타토테 사다메카나시이 나가레 바나情けの淵に 咲いたとて 運命悲しい 流れ花사랑의 연못에 피었다 한들 운명이 애처로운 정처 없는꽃미렌 노코시타 사카즈키니 오모카게 유레테 마타 우카부未練残した 盃に 面影揺れて また浮ぶ미련 남아 있는 술잔 안으로 그대 모습 일렁여 다시 어리고아아 오쿠히다니 아메..

앤카자료 2024.12.11

北の宿から - 縁地縁 (원곡 都はるみ)

북녘의 숙소에서 - 연지연1)あなた 変わりは ないですか아나타 카와리와 나이데스카당신, 별고 없나요?日每 寒さが つのります히고토 사무사가 쯔노리마스매일 추위가 점점 심해져着ては もらえぬ セーターを키테와 모라에누 세-타-오입어주지도 않을 스웨터를寒さ こらえて 編んでます사무사 코라에테 안데마스추위를 참으며 짜고 있어요女ごころの 未練でしょう온나고코로노 미렌데쇼-여자의 마음 미련이겠죠あなた こいしい 北の宿아나타 코이시이 키타노야도당신이 그리운 북녘의 숙소예요2)吹雪まじりに 汽車の音후부키마지리니 키샤노오토눈보라 속의 기차 소리すすり泣くよに きこえます스스리나쿠요니 키코에마스흐느껴 우는 듯이 들려오네요お酒 ならべて ただ ひとり오사케 나라베테 타다 히토리술잔을 나란히 놓고 그저 홀로淚 唄な..

앤카자료 2024.12.11

なにわの女 - 川中美幸

오오사카 의 여자 - 카와나카 미유키1.효나 코토카라 쇼오텐오 못타 나니와온나토 나가레 이타ひょんなことから 小店を持った なにわ女と 流れ板어쩌다가 조그만 가게를 갖게 된 나니와(오사카) 여자와 떠돌이 요리사마츠리노 아토노 에에에에 아토와 요쿠 아루 츠야바나시祭りのあとの エーエー あとはよくある 艶ばなし축제 뒤의 에~ 그 뒤에는 흔히 있는 정분 난 이야기안타이이나라 안타 이이나라 하치 사바 이테오쿠레 뇨오보오니あんたいいなら あんたいいなら 捌(さば)いておくれ 女房に당신 괜찮다면, 당신 괜찮다면 요리해 줘요 마누라로2.콘야와 하야메니 노렌오 시마이 타마니야 오코노미 이키마쇼카今夜は早めに のれんをしまい たまにゃ「お好み」いきましょか오늘밤은 일찌감치 가게 문을 닫고 모처럼 오코노미야키를 먹으러 갈까요사..

앤카자료 2024.12.11

목화아가씨 - 하춘화

목화아가씨 - 하춘화목화 따는 아가씨 찔레꽃 필 때 복사꽃 피던 포구 십리 포구로 달마중 가던 순이야 뱃고동이 울 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 머리 날리며 목화 따는 아가씨*목화 따는 아가씨 봄날이 갈 때 복사꽃 지는 포구 십리 포구로 님마중 가는 순이야 나룻배가 올 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꽃바람 봄바람에 소매 자락 날리며 목화 따는 아가씨.

목화아가씨 - 남진

목화아가씨 - 남진목화 따는 아가씨 찔레꽃 필 때 복사꽃 피던 포구 십리 포구로 달마중 가던 순이야 뱃고동이 울 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 머리 날리며 목화 따는 아가씨*목화 따는 아가씨 봄날이 갈 때 복사꽃 지는 포구 십리 포구로 님마중 가는 순이야 나룻배가 올 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꽃바람 봄바람에 소매 자락 날리며 목화 따는 아가씨.

빈잔 - 남진

빈잔 - 남진그대에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그대여 나머지 설음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그대에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그대여 나머지 설음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나의 빈잔에 채워주

삼백리 한려수도- 이민숙

삼백리 한려수도- 이민숙노을 진 한산섬에 갈매기 날으니삼백리 한려수도 그림 같구나굽이굽이 바닷길에 배가 오는데임 마중 섬색시의 풋가슴 속은빨갛게 빨갛게동백꽃처럼 타오르는데바닷가에 타오른다네달밝은 한산섬에 기러기 날으니삼백리 한려수도 거울 같구나굽이굽이 바닷길에 밤은 깊은데섬색시 풋가슴의 피는 사랑은빨갛게 빨갛게 동백꽃처럼 피어나네바위틈에 피어난다네

삼백리 한려수도- 린

삼백리 한려수도- 린노을 진 한산섬에 갈매기 날으니삼백리 한려수도 그림 같구나굽이굽이 바닷길에 배가 오는데임 마중 섬색시의 풋가슴 속은빨갛게 빨갛게동백꽃처럼 타오르는데바닷가에 타오른다네달밝은 한산섬에 기러기 날으니삼백리 한려수도 거울 같구나굽이굽이 바닷길에 밤은 깊은데섬색시 풋가슴의 피는 사랑은빨갛게 빨갛게 동백꽃처럼 피어나네바위틈에 피어난다네

삼백리 한려수도- 이미자

삼백리 한려수도- 이미자노을 진 한산섬에 갈매기 날으니삼백리 한려수도 그림 같구나굽이굽이 바닷길에 배가 오는데임 마중 섬색시의 풋가슴 속은빨갛게 빨갛게동백꽃처럼 타오르는데바닷가에 타오른다네달밝은 한산섬에 기러기 날으니삼백리 한려수도 거울 같구나굽이굽이 바닷길에 밤은 깊은데섬색시 풋가슴의 피는 사랑은빨갛게 빨갛게 동백꽃처럼 피어나네바위틈에 피어난다네

서울이여 안녕- 이미자

서울이여 안녕- 이미자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그리운 님 찾아 바다 건너 천리길쌓이고 쌓인 회포 풀려고 왔는데님의 마음 변하고 나홀로 돌아가네그래도 님 계시는 서울하늘 바라보며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아득한 옛날 어려운 일 이기고백년을 같이 하자 맹세를 했는데세월이 님을 앗아 나혼자 울고가네그래도 님 계시는 서울하늘 바라보며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영산강아 말해다오 - 양희정

영산강아 말해다오 - 양희정굽이 굽이 뱃길따라 님 계신곳 왔건만은님은가고 물새들만 나를 반겨 우는구나님계신곳 어디메냐 님보낸곳 어디메냐말을해다오 말을 해다오 영산강아 말을해다오굽이 굽이 물길따라 님 보려고 왔건만은님은가고 나룻배만 옛날처럼 오는구나나싫다고 떠났드냐 돌아온다 떠났드냐대답해다오 대답해다오 영산강아 대답해다오

영산강아 말해다오 - 황나영

영산강아 말해다오 - 황나영굽이 굽이 뱃길따라 님 계신곳 왔건만은님은가고 물새들만 나를 반겨 우는구나님계신곳 어디메냐 님보낸곳 어디메냐말을해다오 말을 해다오 영산강아 말을해다오굽이 굽이 물길따라 님 보려고 왔건만은님은가고 나룻배만 옛날처럼 오는구나나싫다고 떠났드냐 돌아온다 떠났드냐대답해다오 대답해다오 영산강아 대답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