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1288

태어날 때의 환경은 바꿀수 없으니 숙명이다

태어날 때의 환경은 바꿀수 없으니 숙명이다.남편 속 썩이는 것,직장, 친구, 결혼등 언제든 변하고 바뀌는 것을 운명이라 한다.그래서 사주팔자는 노력하면 얼마든지 바꿀수 있으므로 운명이다.숙명(宿命)은 날 때부터 타고난 정해진 운명으로 내 인생에 피할 수 없는 저장된 프로그램을 의미 한다.태어날 때의 환경(부모,형제,자식등)은 바꿀수 없으니 숙명이다.음원

지혜로운 삶 2024.01.04

성격을 조심하라, 운명이 된다

착한 심상은 사주팔자를 바꾼다“생각을 조심하라, 말이 된다.말을 조심하라, 행동이 된다.행동을 조심하라, 습관이 된다.습관을 조심하라, 성격이 된다.성격을 조심하라, 운명이 된다.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된다“라는 말이 있다.윌리엄 제임스중국 당나라 후기에, 마의선사(麻衣禪師)는 주로 삼베옷을 즐겨 입었는데, 그는 천문, 지리, 주역, 기문, 둔갑, 명리 등에 통달하였다.그런 그가 50살이 넘어서 아들 둘을 낳았는데, 늦게 본 자식인지라 금지옥엽(金枝玉葉)으로 키웠다.그러던 어느 날 아이들을 문득 보니, 열 살이 훌쩍 넘은 소년이 되었기에 사주팔자(四柱八字)로 아이들의 장래를 감정해 보기로 했다.그랬더니 큰아들은 재상이 되고, 작은아들은 거지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래서 아이들을 불러 앉혀놓고, 운명감정의..

지혜로운 삶 2024.01.04

운명은 노력하여 개척하면 얼마든지 바꿀수 있다.

운명은 노력하여 개척하면 얼마든지 바꿀수 있다.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좋은 일을 만날 때나 나쁜일을 당할 때“아마도 운명(?)인가 봐”라고 곧잘 말한다.운명 하면 여러 말들이 동시에 떠오른다.숙명, 사주팔자, 팔자소관 등등.운명(運命)? 그것이 뭘까?사전적(辭典的) 의미로 운명은 가난, 질병등 초인간적인 외부의 힘에 의해 정해진 목숨이나처지(處地)등을 뜻한다.그러므로 운명은 노력하여 개척하면 얼마든지 바꿀수 있다음원

지혜로운 삶 2024.01.04

운명과 숙명

운명과 숙명운명은 앞에서 날아오는 화살이라 하고 숙명은 뒤에서 날아오는 화살이라고 한다.​운명은 피할 수 있음을 숙명은 필할 수 없다는 뜻이다.과연 그럴까?​운명은 개척하고 숙명은 오지 않게 미리 막는다면 어떨까?두려움을 떨쳐버리는 과감한 용기가 필요하다.사람들은 자기의 운명을 스스로 만들어간다.운명이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약한 마음,게으른 마음, 성급한 버릇,이런 것들이 결국 운명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운명은 용기 있는 사람 앞에서는 약하고비겁한 사람 앞에서는 강하다.음원

지혜로운 삶 2024.01.04

구름은 본시 실체가 없는것

구름은 본시 실체가 없는것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가 있고, 출세하기 싫은사람 있었던가요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구이며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나요.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일 뿐입니다.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치지 말아야지요,명예 얻었다 목에 힘주지 마라. 세상에 영원한 것이 어디 있나요.잠시 잠깐 다니러 온 이 세상, 있고 없음을 편 가르지 말고,잘나고 못남을 평가하지 마시오다 바람 같은 것인데 뭘 그렇게 고민을 하나요.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며.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이고,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입니다.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 뒤엔 쓸쓸한 바람만 맴돌 뿐인데,버릴 것은 버려야지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지혜로운 삶 2024.01.03

여우고개

여우고개 시간의 흐름은 너무나 빨리 지나가나 봅니다.늘 그 자리에 있는 줄 알았는데 비어 가는 내 가슴속엔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세월이 흐를수록 비어만가는 가슴,인생이란 한낮 꿈과 같은것.옛날 시절 동내앞 작은 산 언덕의 여우고개지금은 그리움이 된 길이지만 그때만 해도 책가방을 둘러메고비가 오나 눈이 오나 눈물로 이 길을 넘나들었지요.예전에 수도 없이 넘나들던 정들었던 이 길이 지금은 페허가 되어 아주 낯설게 다가왔습니다.이 길을 지나가며 힘들고 어려운 시절에 같이 길을 걸어 주었던옛 친구들이 마냥 보고 싶기만 했습니다. 여우고개 언덕에서 -세모네모-음원

지혜로운 삶 2024.01.03

야간재판

야간재판 대공황이 한창이던 1930년대 어느 겨울밤,뉴욕 즉결법정에 한 할머니가 섰다.사위는 실직해 집을 나갔고 딸은 병들어 누웠고,할머니는 굶주리는 손녀들을 보다 못해빵집에서 빵을 들고 나오다 붙잡혔다.판사는 할머니에게 벌금 10달러를 선고하며말했다."할머니가 빵을 훔쳐야 하는 이 비정한 도시의사람들에게도 책임이 있다.좋은 음식을 많이 먹어온 내게 벌금 10달러,법정의 뉴욕 시민들에게 벌금50센트씩을 선고한다."판사는 10달러를 모자에 넣고 방청석에 돌렸다.금세 57달러 50센트가 모였다.판사는 10달러를 벌금으로 내고 나머지를할머니에게 건넸다.이 판사가 뉴욕 시장을 세 차례나 지내고공항 이름으로 남은 피오렐로 라과디아다.뉴욕 형사간 이법원은 그렇듯 1년 365일밤낮으로 재판과 보석 심사를 한다."잠들..

지혜로운 삶 2024.01.03

두 소년의 실수

두 소년의 실수 어느 시골마을의 한 성당에서 신부가 미사를 드리고 있었다.그런데 신부 곁에서 시중들던 소년이 실수를 해서 성찬례에 사용하는 포도주 잔을 엎질러 버렸다. 잔이 깨지고 포도주가 땅에 쏟아졌다. 신부는 노하여 소년에게 소리를 질렀다. 다시는 재단 앞에 나타나지 마라며 호되게 나무랐다.비슷한 일이 다른 성당에서도 일어났다.그 성당의 신부는 화를 내지 않고 이렇게 말했다. 괜찮다 힘내라 '나도 어렸을 적에 실수한 적이 있단다'라며 다독였다. 이후 두 소년의 서로 다른 길을 걷는다. 성당에서 쫓겨났던 소년은 커서 유고슬라비아의 대통령이 되었으며, 1953~ 1980년까지 28년간 독재자로 군림했다. 그의 이름은 '조셉 브로즈 티토'로 '티토주의'를 창시하여 독재자의 길을 걸었다.그리고, 포도주를 ..

지혜로운 삶 2024.01.03

메뚜기와 하루살이

메뚜기와 하루살이 하루살이와 메뚜기 하루살이가 메뚜기하고 아침부터 놀다가 저녁이 되었습니다.메뚜기가 하루살이에게"하루살이야! 벌써 저녁이 되었으니 그만 놀고내일 만나자~"고 했습니다.그러자 하루살이가 메뚜기에게 물었습니다."내일이 뭔데?"하루살이는 하루만 살기 때문에 "내일"을 모릅 니다.하루살이가 죽고나니 메뚜기가 외로웠습니다.그래서 만난 것이 개구리였습니다.개구리와 놀다가 가을이 왔습니다.그러자 개구리가 "메뚜기야! 겨울이 지나고내년에 만나서 놀자~"고 했습니다.그러자 메뚜기가 개구리 에게 "내년이 뭐야?"라고 물었습니다.메뚜기는 "내년"을 모릅니다.1년만 살기 때문입니다.우리 인생도 똑 같습니다.아는것만 알다가 갑자기 죽습니다.사후 아무 준비도 없이 죽어라 일만하다가 그대로 딱 아는 그 만큼만 알..

지혜로운 삶 2024.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