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1239

이 우주에서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있다.

타인의 마음을 바꾸려고 하지마라.나를 화나게 한 사람을 바꾸려고 하는 순간부터 갈 길은 멀어져 간다.화병치료가 잘 되지 않는 것은화나게 한 대상을 바꾸거나 고치려하기 때문이다.이 우주에서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있다." 타인의 마음을 바꾸는 것 "내 맘도 어찌하지 못하는데 하물며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그나그녀의 마음을 바꾼다는 것은 이미 불가능한 시도일지도 모른다.진정 바꾸고자 한다면일단 내가 먼저 변해야만 상대의 변화를 기대할수는 있다.배우자가 바람을 피웠다.드러나기에는 당연히 100% 불륜을 저지른 사람이 잘못한 것이다.그러나 한편으로 보면 내가 그만큼 알뜰 하게 살뜰하게 사랑해주고지지해주고 인정해주지 았았다는 문제또한 지적할수가 있다.집안이 화목하고 행복하면 아이들이 가출하겠는가?집이 좋기 때..

지혜로운 삶 2024.01.22

참는것도 한계가 있다.

좁아진 마음의 문을 자꾸 넓혀가보자.최선을 다하고 충분히 배려를 해주었다고 생각했는데도,다른이들은 그것을 이해해주지 못하고오히려 악용한다고 생각이 들기도 할 것이다.내 입장에서 바라보면 다들 죽일놈처럼 보일 것이다.모든 사람들이 나를 괴롭히는 악당처럼 보이기도한다.그 순간 가장 화가나고 속상하기만 할 것이다.왜 내 맘같지 않을까?맞다. 그래서 다른 사람 이라고 한다.주는만큼 돌려주면 좋지만 누구나가 결국이기적인 마음속에서 살아가기 마련이다.그래서 무언가를 얻으려고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보다는그저 대가 없이 나로서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집착해서는 안된다.참는 것도 한계가 있다.두가지 방법..참지 않고 내 감정을 진솔하게 드러내는것과그 사람을 불쌍하게 바라보는 연민의 마음으로용서하고 수용해주는것이다.-옴겨온글..

지혜로운 삶 2024.01.22

한국인의 절반 이상은 화병증상에 시달린다. ​

가슴속에 쌓인 분노의 덩어리를 해소하기 위해선 분풀이를 할수 있는 꺼리들을 찾아가자.사람에게 하면 가장 좋지만 그것은 쉽지가 않다.때로는 친한 친구에게 속상함을 털어놓고미운 사람을 욕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꼭 상대방을 비난해서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화난 마음이 수그러들기 때문이다.다만 아내 입장에서는 자식에게 남편욕을 하면 안된다.그것은 역효과를 불러일으키게 되기 때문이다.체육관에서 샌드백을 때리든지, 달리기를 하든지신체적인 활동을 통해서 가슴속에 쌓인 분노의덩어리들을 해소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요즘에는 산에가서 소리를 지르거나 욕을 함으로써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동호회도 있다고 한다.그만큼 한국인의 절반 이상은 화병증상에 시달린다. ​-옴겨온글- 도쿄 아가씨..

지혜로운 삶 2024.01.22

감정을 잘 표현하면 화낼 일들이 줄어든다.

참는 것은 능사가 아니다.참다보면 언젠가는 수류탄처럼 " 펑 " 하고 터지게 된다.그래서 조금씩 내가 무엇때문에 속상하고,힘들어하고, 괴로워하는지에 대해서 말하자. 이런 감정표현 연습이 익숙해진 사람은화를 내기 보다는 잘 다스릴수가 있게 된다.물론 그렇게 한다고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될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나로서는 최선의 표현을 했기 때문에 그만큼 아쉬움이 사라지게 된다.-옴겨온글- 어시장의 여인들 - 미즈키 케어

지혜로운 삶 2024.01.22

모든 일은 비전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큰 비전을 설정하면 큰 인물들이 따른다만일 당신이 큰 일을 시도하게 되면큰 인물들이 따를 것입니다.만일 당신이 작은 일을 하면 작은 인물들이 따르겠지요.보통 작은 인물들이 말썽을 일으킨답니다.-프랑스 관리가 윈스턴 처칠에게 한 말- 모든 일은 자신이 가진비전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자기가 할 수 있는 일보다 큰 일을 시도하지 않으면우리는 자신이 해낼 수 있는 일들도 결코 다하지 못합니다.우리는 우리의 비전을 결코 제한해서는 안됩니다.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든지, 우리는 그 이상의 존재입니다.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원하든지 우리는그 이상을 이룰 수 있는 충분한 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따라서 우리는 더 큰 비전을 가져야 합니다.우리가 속해 있는 시스템(가족, 직장, 지역사회, 국가, 세계)속에서'나는 누구..

지혜로운 삶 2024.01.22

인생의 모든 것은 웃고 즐기는 데서 시작한다.

씨익한번 웃어보자단거리 육상의신기록 제조기라 불렸던 칼 루이스는끝까지 즐기는 사람이었다.그는 100미터 경주에서 힘껏 달리다가도80미터 지점에 오면 항상 씨익 웃었단다."나머지 20미터는 웃기 때문에더 잘 달릴 수 있습니다."모든 것은 즐기는 데서 시작한다.우리 인생이 웃다가 자빠지는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요셉, 글 중에서 -하긴 울다가 넘어지는 것보다웃다가 넘어지는 것이 아무래도 좋겠지요. 단거리 선수에게 마지막 20미터는 이를 악물고죽어라 달려야 할 최후의 순간입니다.찡그리기 쉬운 그 고통의 순간을 오히려 웃으며달리는 것이 더 잘 달릴 수 있다 하니 좋은 귀띔입니다.씨익 웃으며 달리십시오.고통의 시간일수록!치자나무의 꽃 -- 코자이 카오리

지혜로운 삶 2024.01.22

마음은 실체가 없는 거짓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일단 들이대는 것이다.내가 먼저 눈을 감고 벌벌 떠는 순간 가장 내가무서워하는 그 형상이 실제처럼 눈 앞에 나타난다. ​그것의 실체가 강해질수록 멘탈붕괴가 시작된다.점점더 실제처럼 보이기 때문에그것을 저항하거나 벗어나기가 참으로 어렵다.​마음의 병이 그래서 단순하면서도쉽게 치료가 되지 않는 것이 그 때문이다.인간의 모든 고통의 시작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나는 두려움이 만들어내는공포의 환상이라고 말을 하고 싶다.인간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죽음에 대한 공포심일 것이다.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가장 무식한 방법은 일단 들이대는 것이다.​들이대다보면 그것의 참과 거짓이 구분이 된다.그렇다고 쥐가 쥐약을 먹듯잘못된 행동이나 선택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내 인생의 성장이나 발전을 위해서 나..

지혜로운 삶 2024.01.22

누구나가 멈추고 싶어하는 순간이 있다

내가 극복하고 마주해야 한다면 멈춰선 안된다많은 인생을 산 것은 아니지만죽고 싶을 정도로 고비들이 꽤 많았다.그러나 지금 돌이켜보면별일도 아니였다는 것을 뒤늦게서야 깨닫게 된다.너무 힘들때의 순간이 찾아온다.누구나가 멈추고 싶어한다.도망가고 싶다.그것이 거짓이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한다.잠을 자고 나면 다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을 갖는다.불가능하다.미안하지만 그것은내가 극복하고 마주해야 할 가장 중요한 숙제이다.그것을 풀지 못하면 그림자처럼,때로는 지독한 악마처럼나를 졸졸졸 따라다니게 된다.부모를 평생 미워하면 돌아가시고 나서도그 죄스러운 마음을 갖고 살기도 한다.높은곳에 올라가는 것이 무서운 고소공포증에 걸리면고층건물이나 높은 곳을 피해서 살아야 한다. ​아무것도 하지 못할 정도로 힘들때우리가 할수 있는..

지혜로운 삶 2024.01.22

너무힘들때 그 자리에서 도망가고 싶을때가 있다

힘들때 최선의 선택은 무엇인가 1973년 영국 리버풀에 사는 콜레트라는 청년이포기를 할수가 없다.어떤 용기가 있어서 그런것도 아니고,그것이 최선의 선택이였을 뿐이다.영화의 한 장면처럼 구세주가 나타나서 나를 구원해주지 않는다.철저히 내 스스로 일어나야 한다는 일종의 강박관념이 있다.살다보면 수많은 장애물이 나타난다.왜 이런 시련을 나에게 주시나요?평생을 갖다 바친 것으로부터 소득없이 먼지가 되어 버릴수도 있다.목숨 바쳐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배신을 당할수도 있다.아무런 문제없이 살고 있는 내가 갑자기 암에 걸리기도 한다.운전을 잘 하고 있는데 다른차 때문에 교통사고가 난뒤 장애를 갖기도 한다.자식에게 모든 사랑을 주었는데도 결과가 반대로 나타나기도 한다.하늘은 나에게 감당할만큼의 고통을 준다고 하지만,가끔..

지혜로운 삶 2024.01.22

세상에서 가장 큰 실수는 바로 실수하지 않는 것입니다。

성공은 무수히 많은 실수를 딛고 일어섰다는 것입니다1973년 영국 리버풀에 사는 콜레트라는 청년이미국 하버드 대학에 입학했습니다.그와 늘 한자리에 앉아 수업을 듣는 학생은18세의 빌 게이츠였습니다.그는 콜레트에게 함께 자퇴하여32 비트 재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자고 제의했습니다.콜레트는 매우 놀랐습니다.그는 자신이 하버드에 온 목적은 배우기 위해서이지놀러 온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 입니다.무어 박사는 비트 시스템의아주 기초 적인 사항만 가르쳐줬을 뿐이고소프트웨어를 개발하려면 반드시 대학에서전 과정을 배워야만 한다고 믿었습니다.그래서 콜레트는빌 게이츠의 제안을 완곡하게 거절했습니다.10년 후 콜레트는 하버드 대학 컴퓨터과비트 분야의 박사 과정을 밟고 있었습니다.이 때 자퇴를 한 빌 게이츠는미국 지가 선..

지혜로운 삶 2024.01.22

실수를 바로잡는 것과 불만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에티켓, 매너, 신사적 매너。누군가에게실수와 부족한 점을 말해 주어바로잡는 것과 불만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식은 수프를 받고 종업원에게'따뜻하게 다시 데울 필요가 있다'고말하는 것은 에고가 아니다.사실만을 말하기 때문이며,사실은 언제나 중립이다. "어떻게 나한테 다 식어빠진 수프를 갖다줄 수 있지?"이것은 불만이다.- 에크하르트 톨레의 글 중에서 - "매너가 좋다."참 좋은 칭찬입니다."매너도 좋고 신사적이다."칭찬을 넘어서는 최고의 찬사입니다.정중하게 편안하게 사실을 말하는 것과불평과 불만으로 표출하는 것은 다릅니다.에티켓, 매너, 신사적 매너,그 사람의 자세와 몸가짐과 말버릇에 따라드러나는 내면의 인격입니다이다코 신부는 - 하나무라 키쿠에

지혜로운 삶 2024.01.22

천천히가라 급한 마음이 올라올때는 눈에 뵈는 것이 없어진다.

무리한 욕심은 잘못된 결과를 만들어낸다.천천히가자 급한 마음이 올라올때는 눈에 뵈는 것이 없어진다.귀도 막혀서 주변의 조언이 들리지도 않는다.가슴음 답답하고 머리속은온통 불안과 욕심으로 가득차서 기능이 마비된다.몸과 마음이 병들어가면서아무리 욕구가 많아도 그것을 행동으로 이끌어내지 못한다.​무리한 욕심은 결국 잘못된 결과를 만들어내는 듯 싶다.내 인생에서 신기할 정도로 100% 확률을 보인것 같다.그것은 당연하다.그래서 인간의 고통의 시작이 욕심이라고 말을 하는 것이다.천천히 간다의 말은 대충대충이 아니라 좀더 정확하게 제대로성실하고 정직하고 있는 그대로 내가 할수 있는만큼 가는 것이다.다시 말하면 내 호흡에 맞춰서 한발 한발 걸어가는 것을 말한다.그러면 지치지도 않고 허둥대지도 않고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지혜로운 삶 2024.01.22

정말로 죽을 정도로 힘든 일이라고 생각하는가.

생각보다 죽을일은 없다. 살다보면 가끔 힘든 순간들이 찾아온다.사실 내 삶에서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든 순간은 꽤 많이 지나갔다.앞으로 3번정도 나타나리라 생각한다.마음수행을 잘하면 그 2번정도는지혜롭게 피해갈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안나타나면 땡큐일 것이다.우리가 힘들때를 잘 보면 순간감정에 취해서 작은 일을 극대화하는 경우가많다.회사에서 짤리는 일이나, 대학에 떨어지거나,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거나, 자식이 공부를 안하거나,남편이 매일 술을 먹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엄청난 스트레스일 것이고 개인에게는 극심한 고통일수도 있다.그러나 그것이 정녕죽을만큼의 큰일인지에 대해서 스스로 물어봐야 한다.정말로 강도가 내 등에 칼을 꽂고 있을 정도로 긴박한 순간인가?오늘이라도 나는 숨을 못 쉬어서 죽을 상황인..

지혜로운 삶 2024.01.22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이 누구인지 아는가?

무서움의 상대는 각자가 다 다르다싸움잘하는 격투기 선수?돈이 너무나도 많아서 그것으로 사람을 부리는 사람?권력으로 많은 이들을 주물럭 주물럭 하는 권위주의자?무식한 돌쇠?목숨을 내 던지는 사람이다.​더이상 기대할 것도 없고 얻을 것도 없기 때문에 어느것도 무섭지 않다.목숨을 내 던지라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내려놓아버리는 것을 말한다.어떤 위험한 상황이 되었을때 마음을 툭 내려놓고에라 모르겠다 정신으로 다가서면 오히려 일이 더 잘 풀리기도 한다.이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대담한 정신을 말한다.영화 ' 명량 ' 의 흥행의 주역인 이순신 장군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다.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고,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잘못된 말이 아니다.최고의 명언이자 글귀이다.​옴겨온글 여행의 밤바람 - 기타연주

지혜로운 삶 2024.01.22

인생이 힘들때 제일 먼저 찾아오는 친구는 두려움이다.

그럴수록 의지를 불태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인생이 힘들때 제일 먼저 찾아오는 친구는 두려움이다.이 친구가 오는 순간 우리는 얼음 하고 굳어 버린다.사라질때까지 그저 기다리고 또 기다려야 한다.그래서는 안된다.그럴수록 마음속의 전투의지를 불태워서라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해보고 경험한것과 시작조차도 하지 않는 것은 천지차이이다.나는 설령 해서 결과가 나쁘더라도되도록 나의 경험에 비중을 두고 싶은 사람이다.그러면 나중에 이런 상황에서 1초만에 선택하고 결정할수가 있다.경험이라는 것은 수많은 실패와 실수처럼 보일지 몰라도,그것이 쌓이다보면 보이지 않는 큰 지혜로 다가온다.항상 어떤 일이 닥치면 이렇게 물어본다."후회 안할 자신있지? "물론 그것을 하지 않더라도 미련을 갖지 않는다고 나와 약속하면잠시 쉬어가는..

지혜로운 삶 2024.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