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무수히 많은 실수를 딛고 일어섰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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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영국 리버풀에 사는 콜레트라는 청년이
미국 하버드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와 늘 한자리에 앉아 수업을 듣는 학생은
18세의 빌 게이츠였습니다.
그는 콜레트에게 함께 자퇴하여
32 비트 재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자고 제의했습니다.
콜레트는 매우 놀랐습니다.
그는 자신이 하버드에 온 목적은
배우기 위해서이지
놀러 온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 입니다.
무어 박사는 비트 시스템의
아주 기초 적인 사항만 가르쳐줬을 뿐이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려면 반드시 대학에서
전 과정을 배워야만 한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콜레트는
빌 게이츠의 제안을 완곡하게 거절했습니다.
10년 후 콜레트는 하버드 대학 컴퓨터과
비트 분야의 박사 과정을 밟고 있었습니다.
이 때 자퇴를 한 빌 게이츠는
미국 <포브스>지가 선정한
억만장자 대열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1992 년 콜레트는 계속 공부했고
박사학위를 땄습니다.
그 해 빌 게이츠의 재산은 69억 달러로 불어나
월가의 대부 워렌 버핏 다음 가는
미국 제 2의 갑부가 되었습니다.
1995년 콜레트는 이제 학식을 충분히 쌓았으니
32비트 재무 소프트웨어를
개발해도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빌 게이츠는 이미 비트 시스템을 제치고
비트보다 1.500 배 빠른 새로운 개발하여
2주일만에 세계 시장을 석권했습니다.
그 해에 빌 게이츠는 세계 갑부가 되었고
그의 이름 빌 게이츠는 성공과 부를 상징하는
이름이 되어 세계 곳곳에 퍼졌습니다.
빌 게이츠는 명문 하버드를 중퇴하고
바로 창업에 들어갔습니다.
만약 그가 모든 지식을 다 배운 후에
마이 크로소프트를 창업했어도
세계의 부호가 되었을까요?
세상에는 하나의 진리가 존재합니다.
그것은 바로 일을 할 때 모든 조건이
다 갖추어지기를 기다렸다가 행동하면
영원히 기다려야 한다는 진리입니다.
-옴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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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신 - 니시키와 미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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