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참는것도 한계가 있다.

초원의 호수 2024. 1. 22. 20:55

 

좁아진 마음의 문을 자꾸 넓혀가보자.



최선을 다하고 충분히
배려를 해주었다고 생각했는데도,
다른이들은 그것을 이해해주지 못하고
오히려 악용한다고 생각이 들기도 할 것이다.

내 입장에서 바라보면
다들 죽일놈처럼 보일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나를 괴롭히는
악당처럼 보이기도한다.

그 순간 가장 화가나고 속상하기만 할 것이다.
왜 내 맘같지 않을까?
맞다. 그래서 다른 사람 이라고 한다.
주는만큼 돌려주면 좋지만 누구나가 결국
이기적인 마음속에서 살아가기 마련이다.

그래서 무언가를 얻으려고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보다는
그저 대가 없이 나로서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집착해서는 안된다.
참는 것도 한계가 있다.

두가지 방법..
참지 않고 내 감정을 진솔하게 드러내는것과
그 사람을 불쌍하게 바라보는
연민의 마음으로
용서하고 수용해주는것이다.
-옴겨온글-


목숨도 바치렵니다 - 아키야마 료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