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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많은 대동강 - 아즈마 아키

한많은 대동강 - 아즈마 아키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대동강 부벽루야 변함없이 잘 있느냐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본다편지 한 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아 썼다가 찢어버린 한 많은 대동강아

돌아와요 부산항에 - 아즈마 아키

돌아와요 부산항에 - 아즈마 아키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1)쯔바키사쿠 하루나노니 아나타와 카에라나이 타타즈무하토바니 나미나노아메가 후루つばきさく 春なのに あなたは 歸らない たたずむ 波止場に 淚の雨が 降る동백꽃 피는 봄인데도 당신은 돌아오지 않네요 우두커니 서 있는 부두에 눈물의 비가 내려요아쯔이 소노무네니 카오 우즈메테 모- 이치도 시아와세 카미시메타이노요あつい その胸に 顔 うずめて もう いちど 幸せ 咬みしめたいのよ뜨거운 그 가슴에 얼굴을 묻고 다시 한번 행복을 느껴보고 싶어요카엗테...쿠다사이 아이타이 아나타かえって...ください 逢いたい あなた돌아와 주..

목포의눈물&배 띄워라 - 아즈마아키

목포의 눈물 - 아즈마 아키사공의 뱃노래 가물 거리며 삼학도파도 깊이 숨어드는때부두의 새악시 아롱져진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품은 노적봉 밑에님 자태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님 그려 우는마음 목포의 노래 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 가는데 어찌타 옛 상처가 새로워 진가 못 오는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것을항구의 맺는절개 목포의 사랑

목포의 눈물 - 아즈마 아키

목포의 눈물 - 아즈마 아키사공의 뱃노래 가물 거리며 삼학도파도 깊이 숨어드는때부두의 새악시 아롱져진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품은 노적봉 밑에님 자태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님 그려 우는마음 목포의 노래 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 가는데 어찌타 옛 상처가 새로워 진가 못 오는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것을항구의 맺는절개 목포의 사랑

새타령 - 아즈마 아키

새타령 - 아즈마 아키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새중에는 봉황새 만수 문전에 풍년새산고곡심 무인처 수립 비조 뭇새들이농촌 화답에 짝을 지어 쌍거쌍래 날아든다저 쑥국 새가 울음운다. 울어 ---어어어어 울어 울~어 울음운다이산으로 가면 쑥국 쑥국 저산으로 가면쑤쑥국 쑥국 아~~ 좌우로 다녀 울음운다명랑한새 울음운다 저 꾀꼬리가 울음운다.어디로 가나 예쁜새 어디로 가나 귀여운새온갖 소리를 모른다 하여울어 ----어어어어울어 울어 ----울음운다.이산으로 가면 꾀꼴 꾀꼴 저산으로 가면꾀꼴꼴 꾀꼴 아~~ 좌우로 다녀 울음 운다

새벽길 - 아즈마 아키

새벽길 - 아즈마 아키.東 亜樹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정답던 임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보는 사연은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뜨겁던 임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애수의 소야곡 - 주현미

애수의 소야곡 - 주현미운다고 옛 사랑이 오리오마는눈물로 달래 보는 구슬픈 이 밤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그 누가 불어 주나 휘파람 소리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무엇이 사랑이고 청춘이던고모두 다 흘러가면 덧없건마는외로이 느끼면서 우는 이 밤은바람도 문풍지에 애달프구나

애수의 소야곡 - 금잔디

애수의 소야곡 - 금잔디운다고 옛 사랑이 오리오마는눈물로 달래 보는 구슬픈 이 밤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그 누가 불어 주나 휘파람 소리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무엇이 사랑이고 청춘이던고모두 다 흘러가면 덧없건마는외로이 느끼면서 우는 이 밤은바람도 문풍지에 애달프구나

애수의 소야곡 - 이미자

애수의 소야곡 - 이미자운다고 옛 사랑이 오리오마는눈물로 달래 보는 구슬픈 이 밤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그 누가 불어 주나 휘파람 소리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무엇이 사랑이고 청춘이던고모두 다 흘러가면 덧없건마는외로이 느끼면서 우는 이 밤은바람도 문풍지에 애달프구나

남자답게 사는법 - 김란영

남자 답게 사는 법 - 김란영크게 한번 웃어봐 멀리 앞을 바라봐나 혼자면 어때하고 생각해 남자답게 그렇게술 마시지 않기 방황하지 않기다짐했던 나지만 앞에 가는 연인너무 다정해서 내 마음이 흔들려나에게도 한때 사랑했던 여인추억들도 많지만 내 곁에서 이미떠나간지 오래야 지금 이 시간내가 슬퍼한다고 해도 누구 하나 위로해줄사람 없잖아 앞만 보고 걸어가멀리 앞을 바라봐 내 모습이성공으로 빛날때 사랑해도 늦지는 않아크게 한번 웃어봐 멀리 앞을 바라봐나 혼자면 어때하고 생각해 남자답게 그렇게지금 이 시간 내가 슬퍼한다고 해도누구 하나 위로해줄 사람 없잖아앞만 보고 걸어가 멀리 앞을 바라봐내 모습이 성공으로 빛날때사랑해도 늦지는 않아 크게 한번 웃어봐멀리 앞을 바라봐 나 혼자면 어때하고 생각해남자답게 그렇게 크게 한..

My Blue Heaven - Ventures

나의 푸른 창공 - 벤처스악단Oh When whippoor wills call 오, 쑥둑새들이 노래하고 And evening is night 저녁이 지나 밤이 되면 l' m so happy in my Blue Heaven 난 나의 블루 헤븐에서 너무나 행복해요 Just a turn to the right 오른쪽으로 한번 돌아서면 You'll see A little white light 알 거예요, 환한 조그만 불빛이 Will lead you to my Blue Heaven 당신을 나의 블루 헤븐으로 안내할 거예요 lt's Just a smiling face, 그곳은 웃는 모양의 겉모습에 a fireplace, a cozy room 화로와 아늑한 방이 있어요 It's so lovable nest that ..

경음악(가요) 202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