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あそれなのに - 森昌子

그래, 하지만 - 모리 마사코

소라니야 쿄오모 아도바룬  사조카시 카이샤데 이마고로와 空にゃ 今日もアドバル-ン  さぞかし 會社で 今頃は 하늘에는 오늘도 애드벌룬  필시 회사에서 지금 쯤은 오이소가시이토 오모우타니  아아 소레나노니 소레나노니 おいそがしいと 思うたに  あゝ それなのに それなのに 바푸실거라  생각 했는데  아아 그런데도 그런데도 네에 오코루노와 오코루노와  아타리마에데쇼오 ねえ おこるのは おこるのは  あたりまえでしょう 저기 썽내는것은 썽내는것은  당연하겠지요 도코데 나니시테 이루노야라  나니카 카나시이 히구레도키 どこで 何して いるのやら  何か 悲しい 日暮どき 어디서 무엇 하고 있는 것일까  무엇이 슬픈 해 질무렵 오모우와 아나타노 코토바카리 아아 소레나노니 소레나노니 想うは あなたの ことばかり  あゝ それなのに それなのに 생각하는 것은 당신 뿐  아아 그런데도 그런데도 네에 오코루노와 오코루노와  아타리마에데쇼오 ねえ おこるのは おこるのは  あたりまえでしょう 저기 썽내는것은 썽내는것은   당연하겠지요 히토리 데테이루 오쓰키사마  마도데 미테이루 코노 와타시 ひとり 出ている お月樣  窓で 見ている この わたし 혼자 나와 있는 달님  창에서  보고 있는 이 나 토기레 토기레노 하리시고토  아아 소레나노니 소레나노니 とぎれ とぎれの 針仕事  あゝ それなのに それなのに 토막 토막의 재봉 일  아아 그런데도 그런데도 네에 오코루노와 오코루노와  아타리마에데쇼오 ねえ おこるのは おこるのは  あたりまえでしょう 저기 썽내는것은 썽내는것은  당연하겠지요 요후케니 키코에루 아시노 오토 미미오 스마세바 무네가 나루 夜更けに 聞える 足の 音 耳を すませば 胸が 鳴る 깊은 밤에 들리는 발 대죽 소리  귀를 기울이고 들으면 가슴이 운다 카엣테 키타카토 타치아가루  아아 소레나노니 소레나노니 歸って 來たかと 立ち上る  あゝ それなのに それなのに 돌아 왔느냐고 이러선다  아아 그런데도 그런데도 네에 오코루노와 오코루노와  아타리마에데쇼오 ねえ おこるのは おこるのは あたりまえでしょう 저기 썽내는것은 썽내는것은   당연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