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4 22

섬마을 선생님 - 요요미

섬마을 선생님 - 요요미해당화 피고 지는섬마을에 철새 따라찾아온 총각 선생님열아홉 살 섬 색시가순정을 바쳐 사랑한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서울엘랑 가지를 마오가지를 마오구름도 쫓겨 가는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총각 선생님 그리움이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시름을 달래보는총각 선생님서울엘랑 가지를 마오떠나지 마오

섬마을 선생님 - 류원정

섬마을 선생님 - 류원정해당화 피고 지는섬마을에 철새 따라찾아온 총각 선생님열아홉 살 섬 색시가순정을 바쳐 사랑한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서울엘랑 가지를 마오가지를 마오구름도 쫓겨 가는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총각 선생님 그리움이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시름을 달래보는총각 선생님서울엘랑 가지를 마오떠나지 마오

황혼의 부르-스 - 이미자

황혼의 부르-스 - 이미자황혼이 질때면 생각나는 그사람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잊을 길은 없는데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내 마음을 울려주네목이 메어 불러보는당신의 그 이름황혼이 질때면 보고싶은 그 얼굴마음 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잊을 길은 없는데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그리워서 눈물지네목이 메어 불러보는당신의 그 이름

땐사의 순정 - 박신자

땐사의 순정 - 박신자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 품에 얼싸 안겨네온사인 아래 오색 등불 아래 춤추는 땐사의 순정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새빨간 드레스 걸쳐 입고 넘치는 글라스에 눈물지며비 내리는 밤도 눈 내리는 밤도 춤추는 땐사의 순정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별빛도 달빛도 잠든 밤에 외로이 들창가에 기대 서서슬픈 추억속에 남모르게 우는 애달픈 땐사의 순정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안정애 - 밤비의 부루-스

밤비의 부르스 - 안정애어느 땐가 그 언젠가 비오던 그날 밤그대와 단 둘이서 우산을 같이 받고헤메던 그날 밤에 헤메던 그날 밤에 흘러간 로맨스이 밤도 눈물에 젖는 비의 부르스​어느 때나 그 언제나 추억은 애달퍼비오던 거리에서 행복을 서로 빌며헤어진 그날 밤에 헤어진 그날 밤에 흘러간 로맨스이 밤도 가슴에 젖는 비의 부르스

대전 부르스 - 안정애/조용필 /야시로아키

대전 부르스 - 안정애/조용필 /야시로아키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세상은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나만이 소리치며 울줄이야 아아아아아아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플랫트홈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아아아아아구슬비에 젖어오는 목포행 완행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