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2 15

우유부단한 사람은 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고 살아간다

우유부단한 사람은 만사를 그르친다결단력을 가져라우유부단한 사람은만사를 그르친다이들 우유부단한 사람은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고살아간다이는 판단력의 부재와실행력의 부족 탓이다사람은 힘든 난관을견디어낼 때에야통찰력이 입증되는 법이다-옮겨온 글-평화스러운 날의 작별 - 김애란

지혜로운 삶 2024.12.02

무지한 사람들은 친절한 설명을 해주어도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자신이 잘났다고 착각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지혜로운 것이다무지한 사람들은 친절한설명을 해주어도깨닫지 못하므로자신에게 부족한 점이무엇인지도 모르는경우가 많다자신이 지혜롭다고착각하지 않는다면그것이오히려 지혜로운 것이다-옮겨온 글-물망초 불루스 - 강정화

지혜로운 삶 2024.12.02

금전을 소홀히 여기선 안된다

돈은 우리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 한다우리는 돈에 굴복하여찬양하는 것도 옳지 않지만그렇다고 돈을 추하게 여겨서도 안 된다.돈은 추하지도 아름답지도 않다.오히려 우리 인간 생활에 필요한하나의 도구이다.돈은 우리에게 유용한 것이므로가능하다면 많이 가지는 것이 좋다.그 뒤에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하는 문제도돈을 소유한 사람의 지혜에 달려 있다.가난은 문학 속에서는하나의 아름다움으로 표현되기도 하지만,가정에서는 고통의 모습으로 나타난다.유태교에서는 가난함을찬양하는 설교 같은 건 아예 없다.돈이 없는 가난함을 청빈으로찬양하는 것은 옳지 않다.-옴겨온 글-고향의 등대 - 코오자이 카오리

지혜로운 삶 2024.12.02

모든 일에는 유리한 면과 불리한 면이 있는 법이다

혜안을 가져라처음에는 좋은 면만 보고환호했던 일도나중에는 후회할 일로바뀔 때가 많다모든 일에는 유리한 면과불리한 면이 있는 법이다따라서사물의 유리한 면을볼 줄 아는 혜안이 필요하다혜안을 가진 사람만이어떤 일을 하든 만족하고어리석은 사람은어떤 일을 하든 후회를 한다-옮겨온 글-나를 꽃피게 해준 꽃 - 쿠로가와 에이지

지혜로운 삶 2024.12.02

말은 그 사람이 어떠한가를 재는 잣대이자 행동을 짐작할 수 있는 기준이다

사람을 볼 줄 아는 눈을 가져라사람을 볼 줄 아는 눈을 가져라지혜로운 사람은 매사에 진중하여사람을 보는 안목이 높다상대가 어떤 사람인가를알기 위해서는 통찰력을키워야 한다타인의 성품을 아는 것은세상을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하다소리로 쇠의 성분을 알 수 있듯이대화를 통해 상대방의 됨됨이를알 수 있다말은 그 사람이 어떠한가를재는 잣대이자 행동을 짐작할 수있는 기준이다-옮겨온 글-타인의 배 - 아시카 미호

지혜로운 삶 2024.12.02

그리움은 가슴마다 - 전유진

그리움은 가슴마다 - 전유진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길 없네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그리움만 쌓이는데밤하늘의 잔별같이 수많은 사연꽃은 피고지고 세월이가도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우네꿈에서도 헤멨지만 만날길 없네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서러움만 쌓이는데밤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꽃이 다시 피는 새봄이 와도그리움은 가슴마다 메아리 치네

그리움은 가슴마다 - 이미자

그리움은 가슴마다 - 이미자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길 없네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그리움만 쌓이는데밤하늘의 잔별같이 수많은 사연꽃은 피고지고 세월이가도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우네꿈에서도 헤멨지만 만날길 없네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서러움만 쌓이는데밤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꽃이 다시 피는 새봄이 와도그리움은 가슴마다 메아리 치네

섬마을 선생님 - 이미자

섬마을 선생님 - 이미자해당화 피고 지는섬마을에 철새 따라찾아온 총각 선생님열아홉 살 섬 색시가순정을 바쳐 사랑한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서울엘랑 가지를 마오가지를 마오구름도 쫓겨 가는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총각 선생님 그리움이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시름을 달래보는총각 선생님서울엘랑 가지를 마오떠나지 마오

마지막 편지 - 박상규

마지막 편지 - 박상규잊어달라는 그 한 마디가거짓말 같아서 거짓말 같아서다시 또 읽어보는 마지막 너의 편지밤 새워 울까요 그러면 잊어질까긴긴날 맺은 정이 그러면 잊어질까잊어달라는 그한마디가믿을 수 없어서 믿을 수 없어서다시 또 읽어보는 마지막 너의 편지밤 새워 울까요 그러면 잊어질까긴긴날 기다림의 보람도 없이잊어달라는 그 한마디가믿을 수 없어서 믿을 수 없어서다시 또 읽어보는 마지막 너의 편지마지막 너의 편지

조약돌 - 이미자

조약돌 - 이미자꽃잎이 한잎두잎 바람에 떨어지고짝잃은 기러기는 슬피울며 어디가나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길로 가는구나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가을날의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내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여름가고 가을이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의 사랑이눈물에 어리네 내마음은 조약돌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그렇게 - 박상규

그렇게 - 박상규언제나 다름없이 네 마음 믿었기에나 항상 행복해서 사랑을 했었는데그렇게 떠날 줄 모르고그렇게 변할 줄 모르고나 지금 널 찾아왔다가 울면서 간단다언제나 다름없이 네 마음 믿었기에나 항상 행복해서 사랑을 했었는데그렇게 떠날 줄 모르고그렇게 변할 줄 모르고나 지금 널 찾아왔다가 울면서 간단다울면서 간단다 울면서 간단다

그 한마디 - 박상규

그 한마디 - 박상규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그 한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태양이 나무잎을 애무하듯이너를 위해 너를 위해 이렇게 이렇게기다렸었다 무슨 말을 해야만이내 말을 듣나요 그 한마디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그 한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태양이 나뭇잎을 애무하듯이너를 위해 너를 위해 이렇게 이렇게기다렸었다 무슨 말을 해야만이내 말을 듣나요 그 한마디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가로수 - 박상규

가로수 - 박상규가로수 늘어선 길을 걸으면연인의 발걸음 가벼워 지네한 나무 지나면 다른 나무가우리를 반기는 가로수 길언제나 걸어도 잊지 못 하네둘이서 정답게 걷는 가로수가로수 늘어선 길을 걸으면연인의 발걸음 가벼워지네한 나무 지나면 다른 나무가우리를 반기는 가로수 길언제나 걸어도 잊지 못 하네둘이서 정답게 걷는 가로수가로수 늘어선 길을 걸으면연인의 발걸음 가벼워지네한 나무 지나면 다른 나무가우리를 반기는 가로수 길우리를 반기는 가로수 길

조약돌 - 박상규

조약돌 - 박상규꽃잎이 한잎두잎 바람에 떨어지고짝잃은 기러기는 슬피울며 어디가나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길로 가는구나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가을날의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내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여름가고 가을이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의 사랑이눈물에 어리네 내마음은 조약돌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