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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일으키지 않으면 그 무엇도 나를 일으켜 세워주지 못한다.

​내가 내 스스로 일어서면 되는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하지 않는가?내가 나를 먼저 돕지 않으면 그 무엇도 앉아있는 나를 일으켜 세워주지 못한다. 그것에 대해서 우리는 화를 내거나 분노를 하거나 절망을 할 필요가 없다. 내가 내 스스로 마음의 확신을 갖고 일어서면 되는 것이다. 우리에게 가장 가치로운 순간은 고통속에서 멋지게 돌파했을때이다. 그러면 그것은 더이상 우리에게 고통의 손님으로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하나의 고개를 넘으면 더 큰 고개가 찾아온다. 그렇게 우리는 살아가는 것 같다. 자꾸 나타난다고해서 그것을 싫어하기보다는 그것또한 삶의 과정이고 체험이라면겸허한 마음으로 그것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그러한 삶의 과정속에서 즐거움과 행복이 존재한다. 도망가는 마음에서는 우울과 불..

지혜로운 삶 2024.02.14

지금 나에게 해결하지 못한 고통이나 아픔의 순간이 있는가?

​그 마음은 아프겠지만 가치로운 순간이기도하다. 마음을 다스리는 최고의 방법은 저항하지 않고 수용하는 것이다. 단지 긍정적인 생각을 갖을려고 애를 쓰는 것도 아니라, 그 자체를 긍정으로 인식했을때내 마음을 온전하게 바라보고 다스려 갈수가 있는 것이다. 지금 나에게 해결하지 못한 고통이나 아픔의 순간이 있는가?물론 그것을 바라보는 마음은 아프겠지만 그것이 나에게 가장 가치로운 순간이기도하다. 그것을 극복한 과거의 나를 바라볼때 우리는 스스로를 대견스럽게 보게 될 것이다. 나 역시도 어린시절부터 고통속에 울부짖으며 도망가려고 애를 많이 썼다. 그러나 이제는 더이상 그것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은 없다. 도망가려는 그 고통이 더욱더 컸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옴겨온글- 당신 기다리는 항구 -..

지혜로운 삶 2024.02.14

힘든 상황을 잘 극복해 나간다면 내 자신이 얼마나 대견할까?

​그것을 하나의 삶의 과정이나 체험으로 생각해라 인정하기 싫겠지만 고통은 우리를 성장시켜준다. 우리는 그것을 자꾸 고통이라는 단어로 표현하기 때문에 그것이 싫을 뿐이다. 그것을 하나의 삶의 과정이나 체험으로 생각한다면 얼마나 좋을까?그리고 지금의 힘든 상황을 멋지게 극복해 나간다면 얼마나 내 자신이 대견할까?내가 가진것이 많을때 친구에게 밥 한끼 사주는 것은 일도 아니다. 그러나 나도 힘들때 나보다 힘든 내 친구에게 밥한끼 사주는 것은 어려운 것이다. 우리는 고통스런 상황에서 각자가 원하는 선택을 하면서 살아간다. 고통으로부터 도망가는 삶은 보이지 않는 괴물과 싸우는 삶이 될 것이고, 고통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인정하는 삶은 소중한 친구를 얻게 될 것이다. -옴겨온글- 번화가의 여자의 술 - 오오..

지혜로운 삶 2024.02.14

피해의식과 열등감이 저항하면 할수록 나만 힘들게 한다.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그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장애인분들께는 죄송스런 말이지만 내 몸의 장애를 인정해야 한다. 내 다리와 팔이 없다고 아무리 하소연을 해도 그것이 생겨나지 않는다. 저항하면 할수록 나만 고통스러워지고 피해의식과 열등감이 나를 힘들게 한다. 그것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순간부터 장애를 벗어난 새로운 내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사실 진짜 장애는 몸의 장애가 아니라 마음의 장애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장애를 갖고 있지만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수많은 아름다운 분들이 존재한다. 그분들에 비하면 몸이 멀쩡하고 살아가는데 지장도 없는 우리들이 사실 장애인이다. -옴겨온글- 여행의 제비 - 코바야시치요코

지혜로운 삶 2024.02.14

고통이라는 것은 도망가는 순간부터 영원히 따라 다닌다.

​그것을 극복하면 소중한 친구가 될 것이다 고통이라는 것은 도망가는 순간부터 영원히 따라다니지만 그것을 지혜롭게 극복하면 고통이라는 괴물이 아니라 나와 함께 가는 소중한 친구가 될 것이다.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은 고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나는 어린 시절에 마음이 너무 고통수러워서 하늘을 향해서 이런 기도를 하였다. " 하늘님 제발 저를 이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내 기도가 부족해서 인지 몰라도 고통은 점점더 커졌다 아무것도 모른 어린시절에 나는 고통을 없애려고만 했을뿐 그것을 받아들이지를 못한 것이다. 어릴적에 누군가가 이렇게 기도하라고 알려주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 하늘님 저는 이 고통을 받아들이겠습니다. 저는 충분히 감당할 자신이 있습니다."-옴겨온글- 김란..

지혜로운 삶 2024.02.14

고통은 기회이자 성장시켜 나갈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다.

​그 고통 덕분에 지금의 내가 존재함을 알고 있을것이다. 삶의 고통이라는 것은 단지 아픔만 주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실제 내면을 보여주고 그것을 통해서 아름다운 마음속의 빛을 발겨해 나가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고통을 꼭 나쁜 것이라는 마음으로 물리치려해서는 안된다. 그래서 고통은 하나의 기회이자 나를 성장시켜 나갈수 있는 최적의 환경인 것이다. 물론 우리는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가슴으로는 썩 다가오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지난 내 삶의 과거를 유심히 관찰해보면 그 아픔과 고통의 순간 덕분에지금의 내가 존재함을 우리는 알고 있을것이다. 좋은 기억, 좋은 환경, 물질적 풍요가 사실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은 아니다. 그것은 그냥 있기 때문에 좋을뿐, 그것이 없는 상황에서는 아무것도 할수가 ..

지혜로운 삶 2024.02.14

내가 힘든 시간에 나에게 다가와준 사람은 내가 같이 가야할 사람이다.

​ 사람은 좋은 환경에서는 뭐든지 잘할수가 있다. 생각해보니 지난 과거속에서 수많은 아픔과 고통속에서 내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견디고 한발 한발 나아갔던 그 순간들이 가장 가치로웠던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좋은 환경에서 행복한 순간에서는 뭐든지 잘할수가 있다. 그러나 그 한사람의 진가는 아픔과 고통속에서 그대로 드러나기 마련이다. 그것이 우리들의 실제 모습인 것이다. 사람이 사람마음을 모른다고 하지만 아는 방법은 아주 단순하다. 내가 가장 힘든 시간에 나에게 다가와준 사람은 내가 같이 가야할 사람이다. 누군가가 힘들어할때 나라도 손을 잡아줄 수 있다면 나는 아름다운 사람이다. 그런데 우리는 누군가가 잘 나갈때는 함께하고, 힘들때는 과감히 돌아서기도한다. 예전에 티비를 보는데 장혁이 힘들었을때 와이프가 ..

지혜로운 삶 2024.02.14

누구나 남들에게 말하지 못할 한두가지의 고통은 안고 살아간다.

​영원히 이길수 없는 힘겨운 싸움을 하게 된다. 살면서 고통이란 손님이 찾아오면 참으로 싫다. 할수만 있다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쫓아 보내고 싶다. 두통이 찾아오면 두통약을 먹어서 빨리 잠재우고 싶다. 마음이 괴로우면 저녁내내 술을 먹으면서 기억을 지우고 싶다. 감당할수 없는 현실이 보이면 정신을 놓아 버리고 싶다. 상처뿐인 과거를 지울수만 있다면 지우개로 지우고 싶다. 죽도록 미운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으로부터 도망가고 싶다. 우리가 삶의 고통이나 아픔에 대처하는 자세는 대부분 회피와 도망이다. 누구나가 그러한 마음이 들겠지만 그것은 꼭 정답만은 아니다. 한번 도망가다보면 자꾸 도망가고 내 삶은 도망자 신세가 되어버리게 된다. 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도망가면 내가 아무리 전속력으로 뛰어가도, 그 문..

지혜로운 삶 2024.02.14

조금만 양보하고 내려놓으면 얼마나 행복하겠는가?

​죽으면 후회하는 공통적인 5가지가 있다고 한다. 마음을 조금만 양보하고 내려놓으면 얼마나 행복하겠는가?죽으면 후회하는 공통적인 5가지가 있다고 한다. 당장 우리들의 마음에는 썩 와 닿을지 모르겠지만 죽기 전에 하는사람들의 말이라면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1. 내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했다. 이 말은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닌 타인에게 인정받고 그들의 원하는 인생을 살았다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자신을 위한 진정한 행복과 자유가 가장 중요하지만, 알게 모르게 자신을 억압한채 남을 위한 삶을 살고는 있지 않는가?2. 그렇게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어느날 돌아보니 애들은 어느새 커버렸고 배우자와 관계가 서먹서먹해졌다는 것이다. 일도 중요하지만 그 일을 너..

지혜로운 삶 2024.02.14

나갔던것은 나에게 다시 들어올 것이다.

​힘든일이 있더라도 가볍게 바라보자. 호흡을 하는 이유를 통해서 우리는 비움의 철학을 생각해 볼수가 있다. 들어오는 것이 있으면 당연히 나가는 것이 존재한다. 그래서 지금 당장 나에게 힘든일이나 안타까운 일이 있더라도 가볍게 바라보자.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 또다시 나에게 들어올 것이다. 나 역시 때로는 그러한 기다림이 부족해서 멘탈이 흔들릴때도 있지만그러한 마음의 확신을 갖고 내 자신을 바라보고자 한다. -옴긴글-당신의 눈속에 - 애플 씨스터즈

지혜로운 삶 2024.02.14

욕심이라는 것을 다른 말로 하면 어리석음이라고 한다.

​땀을 흘리지 않고 수확을 거두려는 마음일 뿐이다. 마음을 잘 다스리면 그만큼 삶이 행복해지는 법이다. 사실 욕심이라는 것을 다른 말로 하면 어리석음이라고 한다. 어리석기 때문에 그 욕심이 나중에 큰 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생각을 못하게된다. 세상이라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나는 참으로 공평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우리의 기준을 돈이나 물질로 보기 때문에 당장은 불합리할지도 모르겠지만, 결국은 뿌린대로 거두는 것이 세상의 이치인 듯 싶다. 그래서 우리는 충분히 이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고 살아갈 명분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잘못된 점에 대해서는 힘을 모아서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아가는 것도 성원들의 몫일 것이다. -옴긴글-동내방내 뜬소문 - 봉은주

지혜로운 삶 2024.02.14

욕심이라는 것은 노력하지 않고 편하게 기대하는 마음이다.

​땀을 흘리지 않고 수확을 거두려는 마음일 뿐이다.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우리내 부모님들은 욕심이 그리 많지가 않다. 왜냐하면 농사를 통해서 그 정직함을 이미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욕심이 지나치면 남에게 피해를 주고 사기를 치게 되고 남을 공격하게 된다. 나의 욕구를 위해서 다른 사람의 상처에 대해서는 무감각해 진다.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사라지는 오로지 자기 이기주의적인 마음만 강화될 뿐이다. 욕심이 많은 사람은 그래서 속이 좁고 숲이 아닌 나무만 고집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당장의 이익이 있을지 몰라도 결국은 욕심에 대한 대가를 받는 것이다. 도박 하는 사람 치고 사회적을 성공하고 행복한 사람이 있었는가?남에게 피해를 주고 사기를 친 사람들이 과연 말년까지 행복하겠는가?-옴긴글-산마을 처녀 - 나훈아

지혜로운 삶 2024.02.14

내가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 누군가도 나를 미워하게 될 것이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비우는 삶의 지혜가 필요하다. 우울증, 강박증, 발표불안, 대인공포등의 모든 심리문제도 욕심에서 기인된다. 무언가를 이해하고 내려놓고 수용하려는 마음을 갖으면 자연스럽게 가벼워진다. 자꾸 불안하고 우울하고 고통을 받는다는 것은 그만큼 내 마음속에서 비우지 못하고 아주 많은 것을 가슴속에 담아두었다고 바라볼 수 있다. 모든것은 변화하고 순환하고 성장하고 발전한다. 들어오는 것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나가는 것도 좋아할 필요가 있다. 하나를 얻으면 자연스럽게 하나를 비우는 삶의 지혜가 필요하다. 나에게 자유를 원하면 그 자유에 대한 대가와 책임이 따르기 마련이다. 내가 일하지 않고 놀기만 하면 그에 따른 고통과 비난이 따라오게 된다. 내가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 누군가도 나를 미워..

지혜로운 삶 2024.02.14

마음의 욕심이라는 것은 생각보다 위험하고 무섭다.

​그만큼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법이 중요하다. 마음에서 이러한 모든 것들이 가슴속에 저장이 되면 얼마나 답답할까?말 그대로 우리는 숨이 막힌채 살아가곤 한다.그래서 마음의 욕심이라는 것은 생각보다 위험하고 무섭다. 우리의 대부분의 문제는 결과적으로 " 욕심과 집착 " 이 원인이 된다. 그래서 그만큼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법이 중요하다. 혹시 우리가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또다른 욕심을 위한것이 아닌가? 마음을 다스린다고 하면서도 결국 욕심을 향한 마음수행을 하고 있지는 않는가?우리들의 그러한 욕심이라는 양동이가 영원히 채워질거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어느순간에는 과부하가 되면서 아무리 담으려고 해도 담아질수가 없는 법이다. 그럴때 우리는 아무리 노력해도 채워지지 않는다고 하소연을 하기도 한다. 그만큼 ..

지혜로운 삶 202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