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인간은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게 존경받을 권리가 있다

초원의 호수 2024. 8. 7. 20:14

 

인간의 존엄성



세상 그 누구도 단순히
어떤 일의 도구나
목적이 될 수는 없다

또한 누구도 어떤 대가에 의해서
자기 자신을 팔아버려서는 안 된다
그것은 인간의 존엄에 배치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인간은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게 존경받을 권리가 있다

또한 모든 사람들은
인간이라는 이름에 합당한
존엄성을 인정할
의무를 갖고 있다-칸트-
-옮겨온 글-


녹색 지평선 - 모리 마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