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이 세상에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그런데 사람들은 겨우살이 준비하면서도 죽음은 준비하지 않는다

초원의 호수 2024. 8. 4. 16:22

 

삶의 마무리에 대한 명언



모든 일은 準備하고 사는 것이 上策이다.
죽음에 대해서 우리가 自明하게
아는 것은 다음 다섯 가지다.
1, 누구나 죽는다.
2, 순서가 없다.
3,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한다.
4, 대신할 수 없다.
5, 경험할 수 없다.

01. 사람은 혼자 나서
혼자 죽고, 혼자 가고 혼자 운다.
-무량수경

02. 문제는 어떻게 죽느냐가 아니고
어떻게 사느냐이다.
죽음 자체는 중요하지 않다.
그것은 한순간의 일이다.
-보즈웰

03. 산다는 것은 서서히 늙으가는 것이다.
-생텍쥐베리

04. 모든 생명체의 끝은 죽음이므로
인간의 생명 역시
어느 날 갑자기 그림자처럼 사라지는 것이다.
-토마스 아 캠피스

05. 살아 있는 졸병이
죽은 황제보다 훨씬 가치가 있다.
-나폴레옹

06. 말로 갈 수도, 차로 갈 수도,
둘이서 갈 수도, 셋이서 갈 수도 있다.
하지만 맨 마지막 한 걸음은
자기 혼자서 걷지 않으면 안 된다.
- 헤르만 헤세

07. 사람은 언제나 남의 죽음을 보고도
자신의 죽음은 모르고 산다.
-지도무난(至道無難)

08. 산다는 것은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일이다.
-루소

09. 램프가 아직 불타고 있는 동안에
인생을 즐겁게 보내라.
장미꽃이 시들기 전에 그것을 따라.
-요한 M. 우스테리

10. 참다운 인생을 사는 비결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감정을 절대 갖지 않는 것이다.
- 와일드

11. 보람있게 보낸 하루가 편안한 잠을 가져다주듯이
값지게 쓰여진 인생은 편안한 죽음을 가져다준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12. 사람은 결코 죽음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
오직 삶을 생각하라.
이것이 참된 신앙이다.
-벤자민 디즈레일리

13. 죽음이 어디서 너를 기다릴지는 불확실하다.
그러니 어디에서나 그것을 예상하라.
-세네카

14. 고결하게 죽는 것이
목숨을 건지는 것보다 더 좋으련만.
-에스킬루스

15. 진실 없는 삶이란 있을 수가 없다.
진실이란 삶 그 자체인 것이다.
-카프카

16. 따야 할 꽃은 빨리 따는 것이 좋다.
내 몸에서 힘이 빠지기 전에.
- 오마르 하이얌

17. 죽음은 사람을 슬프게 한다.
삶의 3분의 1을 잠으로 보내면서도.
-바이런

18. 강물의 흐름에 따라
부드럽게 즐겁게 배를 저어라.
이것이 곧 삶이라.
-공자

19. 인생이란 짧은 것이다.
그러나 시간의 낭비로 인생을 더욱 짧게 한다.
- 사무엘 존슨

20. 각자의 일생은 전쟁이다.
장기간에 걸친 다사다난한 전쟁이다. -
에픽테토스

21.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당신이 계속 페달을 밟는 한
당신은 넘어질 염려가 없다.
-클라이드 페러

22. 나는 아무래도 이 세상에서 보잘것없는
여행자에 지나지 않는 듯하다.
당신들이라고 과연 그 이상일까.
- 요한 W.V. 괴테

23. 인생에 있어 최초의 40년은
우리에게 교과서를 제공해 준다.
그 후의 30년은
교과서에 대한 주석(註釋)을 제공해 준다.
- 쇼펜하우어

24. 나는 내가 곧 죽는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안다.
하지만 내가 결코 피할 수 없는
그 죽음이란 것에 대해서
어느 무엇 하나 아는 것이 없다는 점이다.
-파스칼

25. 삶의 왕좌앞에 섰다가,
이마에 흐르는 한 방울의 땀이나
마음의 피 한 방울도
그 손바닥에 남겨놓지 못하고 떠나는 사람에게는
통곡과 탄식만이 어울릴 것이다.
- 칼릴 지브란

26. 나는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모른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다.
나는 왜 내가 존재하는지,
어떤 소용이 있는지도 모른다.
단 하나 확실한 것은,
내가 곧 죽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도스토예프스키

27. 삶은 고통도, 그렇다고 기쁨도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마땅히 해야만 하는 일이며
목숨이 끊어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가 정직하게 해야만 하는 일이다.
-토크빌

28. 삶은 죽음만큼이나 깊은 신비이다.
그러나 아, 얼마나 그것은 우리에게 상쾌한 것인가.
우리가 살고 눈으로 보고 있는 이 삶은!
-메리 매이프스 다지

29. 나는 죽음이
또 다른 삶으로 인도한다고 믿고 싶지는 않다.
그것은 닫히면 그만인 문이다.
-알베르 까뮈

30. 딸기가 딸기 맛을 지니고 있듯이,
삶은 행복이란 맛을 지니고 있다.
-알랭

31. 이 세상에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겨우살이 준비하면서도
죽음은 준비하지 않는다.
-(톨스토이)-

32. 사람들은 죽는것을 다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그것을 알지 못하는 듯
미친 듯이 산다.
-(박스터)-

34. 죽은 자를 위해 울지 말라.
그는 휴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35. 잘 보낸 하루가 행복한 잠을 가져 오듯이
잘 산 인생은 행복한 죽음을 가져온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36.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알인 채로 남는다.
그러나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요한복음)-

37. 한 명의 죽음은 비극이요,
백만 명의 죽음은 통계이다.
-(스탈린)-

38. 황금이 귀한 것이 아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삶이 값진 것이다.
-(명심보감)-

39. 훌륭하게 죽는 법을 모르는 사람은
한 마디로 살았을 때도 사는 법이 나빴던 사람이다.
-(토마스 풀러)-

40. 바른 법을 모르는 어리석은 자에게는
삶과 죽음의 길 또한 길고 멀다.
-(법구경)-

41.죽음을 찾지 말라.
죽음이 당신을 찾을 것이다.
그러나 죽음을 완성으로 만드는 길을 찾아라.
-(함마슐트)-

42. 죽음이란 영원히 잠을 자는 것과 같다.
-(소크라테스)-

43. 진실로 삶은 죽음으로 끝난다.
-(부처)-

44. 아직 삶을 모르는데 어찌 죽음을 알겠는가
.-(논어)-

45. 산다는 것은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일이다.
-(루소)-

46. 내가 아직 살아있는 동안에는
나로 하여금 헛되이 살지 않게 하라.
-(에머슨)-

47. 오늘의 문제는 싸우는 것이요,
내일의 문제는 이기는 것이며,
모든 날의 문제는 죽는 것이다.
-(위고)-

48. 석 자 흙 속으로 돌아가지 않고서는
백 년의 몸을 보전하기 어렵고,
이미 석 자 흙 속으로 돌아간 뒤에는
백 년의 무덤을 보전하기 어렵다.
-(명심보감)-

49. 사람은 혼자 나서 혼자 죽고,
혼자 가고 혼자 운다.
-(무량수경)-

50. 인간은 울면서 태어나서,
불평하면서 살고,
실망하면서 죽어가는 이다.
-(토마스 풀러)-

51. 삶을 깊이 이해하면 할수록
죽음으로 인한 슬픔은
그만큼 줄어들 것입니다.
-(톨스토이)-

52. 하느님이 부르실 때는
당신의 모든 소유를 버려야 한다.
-(동유럽 유대인 격언)-

53. 수의(壽衣)에는 호주머니가 달려있지 않다.
-(동유럽 유대인 격언)-.

54. 우리는 벌거숭이로 이 세상에 왔으니
벌거숭이로 이 세상을 떠나 리라.
-(이솝 우화)-

55. 이별의 시간이 왔다.
우린 자기 길을 간다. 나는 죽고 너는 산다.
어느 것이 더 좋은 가는 하느님 만이 아신다.
-(소크라테스)-
-옮겨온 글-


평화스러운 날의 작별 - 김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