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내 한 번뿐인 인생 흐트러진 마음을 다시 추슬러야 한다.

초원의 호수 2024. 7. 12. 23:51

 

세상살이가 내 마음 같지 않다.



세상살이가 내 마음 같지 않다.
눈물 쏟게 만드는 일, 주저 앉히는 일,
가슴치며 원통한 일,짜증나고 고달픈 일이
수시로 일어난다.

그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그 누구 하나 위로해 줄 사람 없고,
내 마음과 같은 사람이 없다는 걸
문득 느낄 때가 있다.
그렇지만 어찌할 건가.
울고 있을 수만은 없다.

내 인생이니까...
내 한 번뿐인 인생이니까...
흐트러진 마음을
다시 추슬러야 한다.
- 다짐하며 되새기며, 김현태-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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