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뚜껑을 덮어놓는다고해서 냄새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초원의 호수 2024. 2. 5. 17:21

 

혼자서 해결하려하지 말고 주변 도움을 받아라



심리치료나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혼자서 어렵다면 전문가를 통해서 마음속의 화병,
스트레스에 대해서 상담을 받는것도 좋다.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다가
괜히 병만 키우는 사람들이 많다.
과민성대장 증후군이 심하다면 병원을 찾아서
정확한 진단을 받을 필요도 있다.

아니면 주변 동료나 친구들에게
마음속의 힘든 문제를 털어 놓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혼자서 담아두면 마치 쓰레기가 쌓여서
악취가 나는것처럼 고통스럽다.
그것이 쌓이것이 우리가 말하는
이런저런 신체적 증상이 될 뿐이다.

냄새나는 항아리에 뚜껑을 덮어놓는다고해서
그것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단지 약을 먹었다고 해서
그것이 완치되는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그 증상을 억제할 뿐이다.
심리적인 문제가 먼저 해소되어야 한다.
-옴겨온글-


그리움의 빗속 사랑다리 - 후리부키 모모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