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산책

오늘같이 좋은날 - 강진주

초원의 호수 2024. 1. 2. 16:42

 

오늘같이 좋은날 - 강진주




그렇게 친한척 하고 그렇게도 믿고싶었던
우정도 내마음같지가 않았다.
신음하는 내 가슴속에 비수의 일격처럼 할퀴고간
상처의 아픔이 새삼 쓰려온다.
무엇을 할퀴려고 고양이 발톱은 저리도 날카로울까?
나는 발톱이 날카롭지가 못하여 남을 할퀼줄 모른다.  

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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