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요(동영상) 1372

해운대 엘레지 - 연지연

해운대 엘레지 - 연지연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그 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잊어 내가 운다.울던 물새도 어데로 가고 조각달도 흐르고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나는 가련다 떠나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정든 백사장 정든 동백섬 안녕히 잘 있거라백사장에서 동백섬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오고 또 가는 바닷물 타고 들려오네 지금도이제는 다시 두 번 또 다시 만날 길이 없다면못난 미련을 던져버리자 저 바다 멀리 멀리

남포동 부르스 - 연지연

남포동 부르스 - 연지연네온이 춤을 추는 남포동의 밤이 밤도 못 잊어 찾아온 거리그 언젠가 사랑에 취해 행복을 꿈꾸던 거리사랑을 잃은 내 가슴 속에 추억만 새로워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부르스이슬비 부슬부슬 내리는 이 길첫사랑 못 잊어 찾아온 이 길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 다정한 임의 목소리사랑이었네 행복이었네 첫사랑 못 잊어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부르스

한 많은 대동강 - 연지연

한많은 대동강 - 연지연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대동강 부벽루야 변함없이 잘 있느냐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본다편지 한 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아 썼다가 찢어버린 한 많은 대동강아

한많은 대동강 - 공훈/김다현/아즈마 아키

한많은 대동강 - 공훈/김다현/아즈마 아키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대동강 부벽루야 변함없이 잘 있느냐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본다편지 한 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아 썼다가 찢어버린 한 많은 대동강아

한많은 대동강 - 송가인

한많은 대동강 - 송가인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대동강 부벽루야 변함없이 잘 있느냐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본다편지 한 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아 썼다가 찢어버린 한 많은 대동강아

한많은 대동강 - 양지은

한많은 대동강 - 양지은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대동강 부벽루야 변함없이 잘 있느냐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본다편지 한 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아 썼다가 찢어버린 한 많은 대동강아

찔레꽃 - 아즈마 아키

찔레꽃 - 아즈마 아키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언덕 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동무야​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삼년 전에 모여 앉아 백인 사진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연분홍 봄바람이 돌아드는 북간도아름다운 찔레꽃이 피었습니다꾀꼬리는 중천에 떠 슬피 울고호랑나비 춤을 춘다 그리운 고향아"

울면서 후회하네 - 아즈마 아키

울면서 후회하네 - 아즈마 아키순정을 다 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사랑의 낙서만 남기고 떠나갔네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 줄 왜 몰랐을까빼았긴 내 마음을 찾을 수도 없으면서울면서 후회하네아~아~ 스쳐만 지나갈 걸 그냥 그대로 있을 걸당신 앞에 머뭇거린 내가 미워서울면서 후회하네이마음 다 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사랑의 상처만 남기고 떠나갔네슬픔이 이렇게도 아픈것을 왜 못랐던가상처난 내 마음을 달랠 수도 없으면서울면서 후회하네아~아~ 차라리 스칠것을 쳐다보지 말 것을당신 앞에 서성거린 내가 미워서울면서 후회하네

한많은 대동강 - 아즈마 아키

한많은 대동강 - 아즈마 아키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대동강 부벽루야 변함없이 잘 있느냐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본다편지 한 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아 썼다가 찢어버린 한 많은 대동강아

돌아와요 부산항에 - 아즈마 아키

돌아와요 부산항에 - 아즈마 아키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1)쯔바키사쿠 하루나노니 아나타와 카에라나이 타타즈무하토바니 나미나노아메가 후루つばきさく 春なのに あなたは 歸らない たたずむ 波止場に 淚の雨が 降る동백꽃 피는 봄인데도 당신은 돌아오지 않네요 우두커니 서 있는 부두에 눈물의 비가 내려요아쯔이 소노무네니 카오 우즈메테 모- 이치도 시아와세 카미시메타이노요あつい その胸に 顔 うずめて もう いちど 幸せ 咬みしめたいのよ뜨거운 그 가슴에 얼굴을 묻고 다시 한번 행복을 느껴보고 싶어요카엗테...쿠다사이 아이타이 아나타かえって...ください 逢いたい あなた돌아와 주..

목포의눈물&배 띄워라 - 아즈마아키

목포의 눈물 - 아즈마 아키사공의 뱃노래 가물 거리며 삼학도파도 깊이 숨어드는때부두의 새악시 아롱져진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품은 노적봉 밑에님 자태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님 그려 우는마음 목포의 노래 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 가는데 어찌타 옛 상처가 새로워 진가 못 오는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것을항구의 맺는절개 목포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