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요(동영상) 910

토요일 밤에 - 이현

토요일 밤에 - 이현긴머리에 짧은 치마 아름다운 그녀를 보면무슨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 밤에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세상에서 제일가는 믿음직한 그이를 보면무슨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 밤에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아름다운 노랫소리 멀리멀리 퍼져갈 때희망에 찬 내일을 위해 오~ 토요일 밤에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황혼의 부르스 - 조미미

황혼의 부르스 - 조미미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잊을 길은 없는데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내 마음을 울려 주네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그 사람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잊을 길은 없는데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그리워서 눈물지네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안개낀 고속도로 - 조미미

안개낀 고속도로 - 조미미하염없이 하염없이 내리는 밤비는 지나간 사랑 가슴에 안은 슬픔의 눈물이던가 너무나 사랑한 당신이길래 그리움을 못참아 끝없이 달려보는 밤도 깊은 안개낀 고속도로 지나버린 꿈이라고 슬픔을 달래도 너무나 깊이 당신만을 사랑한 내가슴은 꽃잎에 새겼던 추억마져도 비바람에 시들어 한없이 달려보는 밤도 깊은 안개낀 고속도로

잊을수가 있을까 - 조미미

잊을수가 있을까 - 조미미잊을수가 있을까 잊을수가 있을까이 한밤이 새고나면 떠나갈 사람기나긴 세월속에 짧았던 행복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두여인잊을수가 있을까 잊을수가 있을까새벽 안개 짙은 길을 울며갈 사람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두 여인

서울야곡 - 조미미

서울야곡 - 조미미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 때 쇼윈도 그라스엔 눈물이 흘렀다 이슬처럼 꺼진 꿈속에는 잊지 못할 그대 눈동자 샛별같이 십자성같이 가슴에 어린다 보신각 골목길을 돌아서 나올 때엔 찢어버린 편지에는 한숨이 흘렀다 마로니에 잎이 나부끼는 이 거리에 버린 담배는 내 맘같이 그대 맘같이 꺼지지 않더라 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 때 쇼윈도 그라스엔 눈물이 흘렀다 이슬처럼 꺼진 꿈속에는 잊지 못할 그대 눈동자 샛별같이 십자성같이 가슴에 어린다

임계신 전선 - 조미미

임계신 전선 - 조미미태극기 흔들며 임을 보낼 새벽 정거장 기적이 울었소 만세소리 하늘 높이 들려오던 날 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 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 용감하게 싸우시나 임이여 건강하소서 두 손을 붙잡고 임의 축복 빌던 정거장 깃발이 날렸소 파도치는 깃발 아래 헤어지던 날 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 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 용감하게 싸우시나 임이여 건강하소서

잊으려 해도 - 이영숙

잊으려 해도 - 이영숙낙엽이 떨어져 죽어간 거리에찬비마저 흐느껴 우는가을의 밤인가 애수의 밤인가그리운 내 사랑아잊으려 해도 잊지는 못해요첫사랑이 주고 간 미련은당신만은 잊을 수 없어요 낙엽이 떨어져 죽어간 거리에찬비마저 흐느껴 우는고독의 밤인가 슬픔의 밤인가가버린 내 사랑아잊으려 해도 잊지는 못해요첫사랑이 주고 간 미련은당신만은 잊을 수 없어요.

미워하지 마세요 - 이영숙

미워하지 마세요 - 이영숙미워하지 마세요 내 사랑 부탁해요당신만을 사랑하고행복하게 살고 싶었지만너무나 수많은 사연 때문에당신을 버리고 떠나는 내 마음미워하지 마세요 내 사랑 부탁해요남몰래 흐느끼며 이렇게 울고 갑니다 미워하지 마세요 내 사랑 부탁해요당신만을 사랑하고행복하게 살고 싶었지만너무나 괴로운 사연 때문에당신의 곁에서 떠나는 내 마음미워하지 마세요 내 사랑 부탁해요남몰래 흐느끼며 이렇게 울고 갑니다

그림자 - 이영숙

그림자 - 이영숙외로운 밤에 나의 창문을 흔드는 이 누구일까잠 못 이뤄서 찾아 나온 우리 님일까반가움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말도 없이 찾아온 바람이었네외로움에 우는 내 가슴을 살며시 흔들었네 깊어 가는 밤 나의 창가에 비치는 저 그림자는보고싶어서 찾아 나온 우리 님일까깜짝 놀라 일어나 창문을 여니뜰에 있는 소나무 그림자 였네외로움에 우는 내 가슴을 얄밉게 놀려주네.

가을이 오기 전에 - 이영숙

가을이 오기 전에 - 이영숙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 때 우리는 꿈꾸었지 가을에 올 행복을 그러나 철없는 여인의 허무한 꿈 능금이 빨갛게 익기도 전에 사랑은 끝났는가 풍성한 꿈의 계절 가을이 오기 전에 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 때 부풀은 가슴으로 가을을 기다렸지 그러나 가엾은 여인의 서러운 꿈 눈물만 얼룩진 추억을 두고 사랑은 떠났는가행복한 꿈의 계절 가을이 오기 전에

꽃목걸이 - 이영숙

꽃목걸이 - 이영숙사랑의 꽃목걸이 곱게 만들어서사랑하는 당신에게 보내드리고 싶어 당신을 사랑하는 이 마음 알고계실까 사랑의 꽃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보내드리고 싶어 사랑의 꽃목걸이 곱게 만들어서사랑하는 당신에게 보내드리고 싶어 당신을 그리는 이 마음 전해드릴까 사랑의 꽃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보내드리고 싶어

계절이 두번 바뀌면 - 방미

계절이 두번 바뀌면 - 방미달빛 아래에 젖은 그 모습은안타까운 꽃 한송이 돌아서서 가는그 모습은 멀리 멀리 사라졌어요오늘도 그리움에 젖어 기다려봐도 기다려봐도보이는건 낙엽만 쓸쓸히 떨어져방울 방울 눈물지게 하네너는 너는 내 마음을 알고 있는지꿈속이라도 들려주세요눈물어린 목소리로 너는 너는하얀 목련꽃을 지금도 좋아하나요계절이 두번 두번 바뀌면활짝 웃고 있을거예요​오늘도 그리움에 젖어 기다려봐도 기다려봐도보이는건 낙엽만 쓸쓸히 떨어져방울 방울 눈물지게 하네너는 너는 내 마음을 알고 있는지꿈속이라도 들려 주세요눈물 어린 목소리로너는 너는 하얀 목련꽃을 지금도 좋아 하나요계절이 두번 두번 바뀌면활짝 웃고 있을거예요

올 가을엔 사랑 할거야 - 방미

올 가을엔 사랑 할거야 - 방미묻지 말아요? 내 나이는 묻지 말아요올 가을엔 사랑할거야나 홀로간 길은 너무 쓸쓸해너무 쓸쓸해~창밖엔 눈물짓는 나를 닮은 단풍잎하나가을은 소리없이 본체만체흘러만 가는데애타게 떠오르는 떠나간 그리운사람그래도 또다시 언젠가는 사랑을 할거야사랑 할거야​울지 말아요 오늘 밤 만은 울지말아요아무리 슬픈 일이 있어도그대가 없이 가는길은 쓸쓸해너무 쓸쓸해 달빛은 화사하게겨울 가로등 불빛을 받아오늘도 소리없이 비춰 만 주는데변함없-이애타게 떠오르는 떠나간 그리운사람그래도 또다시 언젠가는 사랑을 할거야사랑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