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요(동영상) 1076

목포의 눈물 - 남궁옥분

목포의 눈물 - 남궁옥분사공의 뱃노래 가물 거리며 삼학도파도 깊이 숨어드는때부두의 새악시 아롱져진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품은 노적봉 밑에님 자태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님 그려 우는마음 목포의 노래 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 가는데 어찌타 옛 상처가 새로워 진가 못 오는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것을항구의 맺는절개 목포의 사랑

목포의 눈물 - 남정희

목포의 눈물 - 남정희사공의 뱃노래 가물 거리며 삼학도파도 깊이 숨어드는때부두의 새악시 아롱져진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품은 노적봉 밑에님 자태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님 그려 우는마음 목포의 노래 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 가는데 어찌타 옛 상처가 새로워 진가 못 오는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것을항구의 맺는절개 목포의 사랑

해조곡 - 이난영

해조곡 - 이난영갈매기 바다위에 울지말아요물하나 저고리에 눈물짓는데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오늘도 아 가신님은 아니 오시네쌍고동 목메이게 울지말아요굽도리 선창가에 안개젖는데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불하나오늘도 아 동백꽃만 물에떠가네바람아 갈바람아 불지 말아요얼룩진 낭자마음 애만 타는데저멀리 사공님의 뱃노래 소리오늘도 아 우리님은 안오시려나

찔레꽃/해조곡 외 - 백난아

찔레꽃/해조곡 외 - 백난아해조곡갈매기 바다 위에 울지 말아요물항라 저고리에 눈물 젖는데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오늘도 아, 가신 님은 아니 오시네쌍고동 목이 메게 울지 말아요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오늘도 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바람아 갈바람아 불지 말아요얼룩진 낭자 마음 애만 타는데저 멀리 사공님에 뱃노래 소리오늘도 아, 우리 님은 안 오시려나

코스모스 탄식 - 김씨스터즈

코스모스 탄식 - 김씨스터즈코스모스 피어날제 맺은 첫사랑코스모스 시들으니 그만이드라산을 두고 지은 맹서 말뿐이드냐철없이 매달리든 한강 철다리코스모스 피어날제 다정튼 님도코스모스 시들으니 그만이드라구름같은 인정이란 날라 가드냐봄 없는 내청춘이 한이로구려두만강을 건너 올 제 울던 사랑도두만강을 건너가니 그만이더라눈물 없는 청춘이란 말뿐이려냐한없이 허덕이던 나진행 열차

코스모스 탄식 - 이난영

코스모스 탄식 - 이난영코스모스 피어날제 맺은 첫사랑코스모스 시들으니 그만이드라산을 두고 지은 맹서 말뿐이드냐철없이 매달리든 한강 철다리코스모스 피어날제 다정튼 님도코스모스 시들으니 그만이드라구름같은 인정이란 날라 가드냐봄 없는 내청춘이 한이로구려두만강을 건너 올 제 울던 사랑도두만강을 건너가니 그만이더라눈물 없는 청춘이란 말뿐이려냐한없이 허덕이던 나진행 열차

목포는 항구다 - 주현미

목포는 항구다 - 주현미영산강 안개 속에 기적이 울고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 우는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유달산 잔디 위에 놀던 옛날도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여수로 떠나갈까 제주로 갈까비 멎은 선창머리 돛대를 달고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목포는 항구다. 이별의 고향.

목포는 항구다 - 주현미

목포는 항구다 - 주현미영산강 안개 속에 기적이 울고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 우는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유달산 잔디 위에 놀던 옛날도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여수로 떠나갈까 제주로 갈까비 멎은 선창머리 돛대를 달고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목포는 항구다. 이별의 고향.

목포는 항구다 - 주현미

목포는 항구다 - 주현미영산강 안개 속에 기적이 울고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 우는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유달산 잔디 위에 놀던 옛날도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여수로 떠나갈까 제주로 갈까비 멎은 선창머리 돛대를 달고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목포는 항구다. 이별의 고향.

목포는 항구다 - 이난영

목포는 항구다 - 이난영영산강 안개 속에 기적이 울고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 우는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유달산 잔디 위에 놀던 옛날도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여수로 떠나갈까 제주로 갈까비 멎은 선창머리 돛대를 달고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목포는 항구다. 이별의 고향.

장녹수 - 전미경

장녹수 - 전미경가는 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수많은 사연담아 가는곳 어디메냐구중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엮어눈물 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없고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우는가한조각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한많은 사연담아 네 숨은 곳 어디메냐곤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안개강 건너서 높은 뜻 키웠더니부귀도 영화도 꿈인양 간곳없고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우는가

해조곡 - 주현미

해조곡 - 주현미갈매기 바다위에 울지말아요물하나 저고리에 눈물짓는데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오늘도 아 가신님은 아니 오시네쌍고동 목메이게 울지말아요굽도리 선창가에 안개젖는데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불하나오늘도 아 동백꽃만 물에떠가네바람아 갈바람아 불지 말아요얼룩진 낭자마음 애만 타는데저멀리 사공님의 뱃노래 소리오늘도 아 우리님은 안오시려나

화류춘몽 - 조미미

화류춘몽 - 조미미꽃다운 이팔소년 울려도 보았으며철 없는 첫사랑에 울기도 했더란다.연지와 분을발라 다듬는 얼굴위에청춘이 바스러진 낙화신세마음마저 기생이란 이름이 원수다​점잖은 사람한테 귀염도 받았으며나 젊은 사람한테 사랑도 했더란다밤늦은 인력거에 취하는 몸을실어손수건 적신연이 몇번인고이름조차 기생이면 마음도 그러냐​빛나는 금강석을 탐내도 보았으며겁 나는 세력 앞에 아양도 떨었단다호강도 시들하고 사랑도 시들해진한떨기 짓밟히운 낙화신세마음마저 썩는것이 기생의 도리냐

청산은 나를 보고 - 전미경

청산은 나를 보고 - 전미경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 하네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놓고물같이 바람같이 살다 가라하네이세상 사람들아 사람들아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네​인생도 절로 절로 유수도 절로 절로강물 처름 흘러간다 덧없이 흘러 간다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놓고물같이 바람같이 살다 가라하네이세상 사람들아 사람들아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