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산책 526

멀리떨어져있어도 - 허윤정

멀리 떨어져 있어도 - 허윤정 떠나간 너 잊지 못해 오늘도 불러보네가버린 너 찾을 수 없어 남 몰래 흘리는 눈물동그란 네 얼굴 낙서장에 그리며이대로 보낼 순 없어바보처럼 후회하면서 남 몰래 흘리는 눈물 떠나간 너 잊지 못해 오늘도 불러보네가버린 너 찾을 수 없어 남 몰래 흘리는 눈물동그란 네 얼굴 낙서장에 그리며이대로 보낼 순 없어바보처럼 후회하면서 남 몰래 흘리는 눈물 바보처럼 후회하면서 남 몰래 흘리는 눈물바보처럼 후회하면서 남 몰래 흘리는 눈물

가요산책 2023.11.23

어쩌면좋아 - 김희정

어쩌면좋아 - 김희정 어쩌면 좋아 나는 어쩌면 좋아 정말고백을 할까 해도 자꾸만 떨리는 목소리달이 뜨는 밤이면 잠도 못 들고보고 싶고 그리워 애만 타는데무뚝뚝한 그 사람 모른 체만 하시나어쩌면 좋아 나는 어쩌면 좋아 정말 달이 뜨는 밤이면 잠도 못 들고보고 싶고 그리워 애만 타는데무뚝뚝한 그 사람 모른 체만 하시나어쩌면 좋아 나는 어쩌면 좋아 정말어쩌면 좋아 정말

가요산책 2023.11.23

봄이 올때까지 - 릴리시스터즈/박건

p> 봄이 올때까지 - 릴리시스터즈/박건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면 초라한 입술낙엽이 지고 눈보라 치면 외로운 발길찬란한 태양이 숨어버리면 별이 빛나고어둡고 긴 밤이 지나면 아침 밝아오는데가실 길 없는 시련 꺼져라 멀리두 손을 모아 기도드리는 뜨거운 가슴에아픈 사연은 지워버린다 봄이 올 때까지 찬란한 태양이 숨어버리면 별이 빛나고어둡고 긴 밤이 지나면 아침 밝아오는데가실 길 없는 시련 꺼져라 멀리두 손을 모아 기도드리는 뜨거운 가슴에아픈 사연은 지워버린다 봄이 올 때까지봄이 올때까지 봄이 올때까지

가요산책 2023.11.23

나를 두고 가지마 - 진송남

나를 두고 가지마 - 진송남 사랑했네 사랑했어 당신만을 위하여이 생명을 다 받쳐서 당신만을 사랑해떠나지 마 떠나지 마 나를 두고 가지 마언제까지 다정하게 잘잘하고 당신이떠나가면 난 못살아 나를 두고 가지 마 사랑했네 사랑했어 당신만을 위하여이 생명을 다 받쳐서 당신만을 사랑해떠나지 마 떠나지 마 나를 두고 가지 마언제까지 다정하게 잘잘하고 당신이떠나가면 난 못살아 나를 두고 가지 마

가요산책 2023.11.23

그리운 사람 - 홍민/장미라

그리운 사람 - 홍민/장미라 당신이 그리우면 눈물이 납니다당신이 보고프면 창문을 엽니다잊어달라고 꽃잎에 글을 써서흐르는 강물 위에 이별을 전했는데잊을 수 없어요 그리운 사람아꽃잎은 피고 져도 내 사랑 영원한데아~~ 잊어달라고 꽃잎에 글을 써서흐르는 강물 위에 이별을 전했는데잊을 수 없어요 그리운 사람아꽃잎은 피고 져도 내 사랑 영원한데내 사랑 영원한데 내 사랑 영원한데

가요산책 2023.11.23

멀리떨어져있어도 - 허윤정

멀리 떨어져 있어도 - 허윤정 떠나간 너 잊지 못해 오늘도 불러보네가버린 너 찾을 수 없어 남 몰래 흘리는 눈물동그란 네 얼굴 낙서장에 그리며이대로 보낼 순 없어바보처럼 후회하면서 남 몰래 흘리는 눈물 떠나간 너 잊지 못해 오늘도 불러보네가버린 너 찾을 수 없어 남 몰래 흘리는 눈물동그란 네 얼굴 낙서장에 그리며이대로 보낼 순 없어바보처럼 후회하면서 남 몰래 흘리는 눈물 바보처럼 후회하면서 남 몰래 흘리는 눈물바보처럼 후회하면서 남 몰래 흘리는 눈물

가요산책 2023.11.23

리운 임아 - 조미미

p> 그리운 임아 - 조미미 바닷가 거닐면서 손가락 걸고서로가 마음 주며 아 좋아했는데이 몸이 섬 처녀라 이 몸이 섬 처녀라싫다고 가셨나요그리운 님아 그리운 님아서울 가신 도련님 돌아오세요 동백꽃 곱게 필 때 손가락 걸고영원히 변치 말자 아 다짐했는데이 몸이 섬 처녀라 이 몸이 섬 처녀라말없이 가셨나요그리운 님아 그리운 님아서울 가신 도련님 돌아오세요 구름 멀리 저 하늘 아득한 곳에진달래꽃 곱게 피는 그리운 고향십 년이면 산천도 변한다는데편지한 장 못 전한 불효자식은아~아 어머님 불러봅니다 산새들이 지저귀는 고향산천에아지랭이 가물가물 꽃피던 시절성공을 하겠다고 입술을 깨물며말없이 떠나온 불효자식은아~아 어머님 불러봅니다

가요산책 2023.11.22

가을밤 - 최병걸/안혜경

가을밤 - 최병걸/안혜경 하늘이 높아서 오셨다지요하늘이 푸르러 오셨다지요당신을 무어라 이름 지을까타는 듯 낙엽이 있어 가을이랄까아아 아 ~ 어쩌면 생각이 나는남몰래 애태우던 가을밤이여 9월을 벗하여 오셨다지요10월을 마중하여 오셨다지요당신을 무어라 이름 지을까뒹구는 낙엽이 있어 가을이랄까아아 아 ~ 어쩌면 생각이 나는지금은 잊어버린 가을밤이여

가요산책 2023.11.22

헤어져도 사랑만은 외 - 나훈아

헤어져도 사랑만은 외 - 나훈아 헤어져도 사랑만은/오빠/행복을 비는 마음 부끄럽지 않으려고 울지도 않으려고눈 비속에 피는 꽃을 당신은 아십니까긴긴 세월 엉킨 사연 단 한번 맺은 인연아 어찌하여 죄인가요 어찌하여 죄인가요 헤어져도 사랑만은 놓치지 않으려고눈비 속에 피는 꽃을 당신은 아십니까긴긴 세월 엉킨 사연 단 한번 맺은 인연아 어찌하여 죄인가요 어찌하여 죄인가요

가요산책 2023.11.22

엄마 엄마 돌아와요 - 오은주

엄마 엄마 돌아와요 - 오은주 1.엄마 엄마 돌아와요 어서 빨리 와요.엄마 없는 우리집은 찬바람만 불어요.아버지가 손수지은 밥상머리에우리들은 목이 메어 눈물밥을 생키면서 오늘도 울며울며 학교에 갑니다.(臺辭)엄마 어디갔어...오늘도 우리들은 엄마를 기다리고 있어요.어제는 철이가 어찌나 울기에 학교로 데리고 갔었어요.철이는 학교 운동장에서 놀게하구 나는 공부를 하는데자꾸만 자꾸만 눈물이 나잖아요.엄마... 2.엄마 엄마 찾으려고 신문냈지요.우리엄마 계신곳을 아신분은 없나요.연탄불도 꺼져버린 싸늘한방에배가 고파 우는 동생 자장가로 달래면서 오늘도 엄마소식 기다립니다.

가요산책 2023.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