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 눈부신 雪木같이

그얼굴 - 이수미잘가세요 잘있어요 인사도 못하고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속에서  사라졌다 떠오르는 눈물젖은 그얼굴  내맘처럼 울고있네 흐느껴우네  아 ~ 아 뜨겁던 그사랑에 이별이 서러워잘가세요 잘있어요 인사도 못하고  울면서 돌아오는 안개 속에서  사라졌다 떠오르는 잊지못할 그얼굴  내맘처럼 울고있네 말없이 우네  아 ~ 아 뜨겁던 그사랑에 이별이 서러워

언덕위의 하얀집 - 패티김 가사. casabianca언덕위에 하얀집은당신이 돌아오는 날은 오늘도 기다리네잊지못할 사랑의 추억만을 넘겨놓고어느 하늘밑에서 당신은 살고 잇나성당의 종소리가 산마을에 울리면허전한 이마음은 가눌길 이 없어라 꿈꾸는 casabianca해저문 언덕을 넘어을러가는 희구름아 내마음 전해다오tuttibimbi comehanno qualchecosa chedidolor li fa tremaree non sanno che cose꿈꾸는 casabianca언덕위에 하얀집은당신이 돌아오는 날은 오늘도 기다리네꿈꾸는 casabianca.꿈꾸는 카사비안카 언덕위의 하얀집은당신이 돌아오는 날을 오늘도 기다리네잊지 못할 사랑의 추억만을 남겨놓고어느 하늘 밑에서  당신은 살고있나​교회의 종소리가 산마을에..

겨울여자 - 김세화지난 겨울은 좋았지우리들 사랑은 즐거웠지가을은 가는데 반짝이든별빛은 깊고 깊은 숲속의 스칠던 바람소리차가운 어둠속에 너의 자국은 즐겁고차가운 어둠속에 너의 눈은 빛나고 지난겨울은 좋앗지우리들 사랑은 즐거웠지가을은 가는데 반짝이든 별빛은 깊고깊은숲속에 쉬면서 바람소리차거운 어둠속에 너의자국은 즐겁고차가운 어둠속에 너의 눈은 빞나고 .

약속 - 뚜와에무와 약속 약속 그 언젠가 만나자던너와 나의 약속 약속 약속너와 나의 약속 잊지 말고 살자던우리들의 약속 하늘처럼 푸르르게 살자 하던 약속약속 약속 너와 나의 약속모든 슬픔 잊자던 우리들의 약속.

산이 더 좋아 - 서수남 하청일답답하고 지루하던 날이 지나고기다리고 기다리던 날이 오면은산수 좋고 경치 좋은 산을 찾아서랄랄라라 노래하며 행군을 하네즐거웁게 캠프를 치고쌀을 씻어서 밥을 지으면너도나도 입맛이 좋아반찬 없어도 꿀맛이지요이마에는 구슬 같은 땀이 흘러도시원한 산바람이 씻어주지요제일 먼저 상상봉에 올라앉으니전무님도 사장님도 부러워하네기분 좋아 기분이 좋아오늘 만큼은 내가 왕이다출근하면 말단이지만오늘 만큼은 내가 왕이다랄랄라라 랄랄라라 랄랄라라 맑은 물이 졸졸졸졸 흘러내리고산새들이 노래하며 나를 반기네모닥불에 둘러앉아 장단 맞추어라라라라 노래하며 밤을 지새네기분 좋아 기분이 좋아즐거웁구나 상쾌하구나누가 뭐래도 산이 좋아요누가 뭐래도 산이 최고야.

동내방내 뜬소문 - 봉은주읍내장에 갔었는데 님마중을 가더라고 이러쿵 저러쿵들 동네방네 소문났네 일잘하는 큰애기는 나들이도 못가나요 에헤야 우물가엔 말도많고 흉도많아 공연히 동네방네 공연히 동네방네 뜬소문 났네달마중을 갔었는데 님마중을 가더라고 이러쿵 저러쿵들 동네방네 소문났네 일잘하는 큰애기는 나들이도 못가나요 에헤야 우물가엔 말도많고 탈도많아 공연히 동네방네 공연히 동네방네 뜬소문 났네

방울새 - 라나에로스포새야 새야 방울새야 꽃나무에 앉지마라 우리 님이 오시면 보여 드린단다 꽃향기 맡고서 우리 님이 오시면 너랑 나랑 둘이서 마중 나가자새야 새야 방울새야 꽃가지에 앉지마라 우리 님이 오시면 보여 드린단다 꽃 소식 듣고서 우리 님이 오시면 너랑 나랑 둘이서 마중 나가자

달과함께 별과함께 - 김부자 송해 이순주 의 코미디 만담 행복했던 그시절 다가고 나만 혼자이렇게 남아서 달과 함께 별과 함께지난 얘기하고 있어요 아~~ 아~~생각하면은 생각 할수록 그때를 못잊어행복했던 그시절 다가고나만 혼자 이렇게 남아서달과 함께 별과 함께 지난 얘기하고 있어요.

진정란 몰랐네 - 이수미그토록 사랑하던 그사람 잃어 버리고 타오르는 내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휫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 줄까 그임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누구인가 불어주는 휫파람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임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비둘기집 - 투에이스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장미꽃 넝쿨 우거진 그런 집을 지어요메아리 소리 해~맑은 오솔길을 따라산새들 노래 즐~거운 옹달샘터에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 이라면포근한 사랑 엮어갈 그런 집을 지어요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장미꽃 넝쿨 우거진 그런 집을 지어요메아리 소리 해~맑은 오솔길을 따라산새들 노래 즐~거운 옹달샘터에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 이라면포근한 사랑 엮어갈 그런 집을 지어요.

사나이 부르스 - 배성사랑을 하려거든 불같이 뜨겁게 하고이별을 하려거든 미련도 후회도 버려라서로가 좋아서 사랑 했다가서로가 싫어서 헤어졌다면 아아아미움도 원망도 가슴에 상처도사나이 답게 사나이 답게잊어 버려라사랑을 하려거든 불같이 뜨겁게 하고이별을 하려거든 미련도 후회도 버려라서로가 좋아서 사랑 했다가서로가 싫어서 헤어졌다면 아..미움도 원망도 가슴에 상처도사나이 답게 사나이 답게잊어 버려라

비의불루스 - 이미자 밤늦은 유리창에 희미한 가로등에실비는 부슬부슬 말없이 오네못생긴 미련인가 그날밤 둘이서 걷던그시절 회상하는 가슴이 아프다 가로수 잎파리에 쓸쓸한 로타리에실비는 부슬부슬 흐느껴 우네울면서 헤어져간 그날밤 내리던 실비그시절 회상하는 가슴을 적시네.

p>

萬古江山 - 김세레나 만고강산 유람 할제 삼신산 이 어디메뇨죽장(竹杖) 짚고 풍월(風月) 실어 봉래산(蓬萊山)을 찾아갈제서산(西山)에 해는 지고 월출동령(月出東嶺) 달이뜨니어화 벗님네야 우리 님은 어디갔나어화좋다 어화좋다 우리 님을 찾아가자 ​만고강산 유람할제 만학천봉(萬壑千峰) 어디메뇨경포명월(鏡浦明月) 가락(歌樂)실어 단발령(斷髮嶺)을 넘어설제저 산은 천봉(千峰)이요 물은 장장(長長) 백폭(百瀑)이니어화 벗님네야 우리 님은 어디갔나어화좋다 어화좋다 우리 님을 찾아가자

생각나네 - 비퀸스 생각나네 생각나네멀리 떠난 사람 사람아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요저달이 지면 그모습 지울줄 알았는데저달이 지니 슬픔만 더욱 밀리네타는가슴 울리고떠난사람잊으려니 더욱 그리워멀리 떠난 사람 멀리 저멀리떠난사람 생각나네 멀리 떠난 사랑 사랑아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요세월이 가면 아픔도 가실줄 알았는데세월이 가니 그아픔도 더욱 커지네작은가슴 울리고 떠난사람잊으려니 더욱 못잊어멀리 떠난 사람 멀리 저멀리떠난사람 생각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