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산책

철없는 아내 - 김철

초원의 호수 2024. 12. 25. 14:52

 

철없는 아내 - 김철



낯설은 남남 간에 너와 내가 만난 것은
가난해도 웃고 살자 마음 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드냐
믿어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애당초 너와 내가 좋아서 만났는데
호강하자 살았드냐 마음 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드냐
용서해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가요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쉬움 - 정윤선  (0) 2024.12.25
난 정말 몰랐었네 - 들고양이들  (0) 2024.12.25
홍콩 아가씨 - 백설희  (0) 2024.12.25
한 많은 대동강 - 사월과 오월  (0) 2024.12.25
잊지는 못 할거야 - 정윤선  (0) 2024.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