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못 가진 것에 대한 욕망으로 가진 것을 망치지 말라.

초원의 호수 2024. 6. 25. 21:05

 

빈손으로 왔으면서도 가진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못 가진 것에 대한 욕망으로
가진 것을 망치지 말라.
하지만 지금 가진 것이 한때는
바라기만 했던 것 중
하나였다는 것도 기억하라.
-에피쿠로스-

이 세상에 소풍 온 우리는
빈손으로 왔으면서도
가진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럼에도 욕망 때문에 삶의 보람과
기쁨을 망칠 때가 있습니다.
지금 가진 것도 한때는 꿈이자 바라기만
했을 텐데 말입니다.
- 옮긴글 -


가게 이야기 - 마스이야마 다이시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