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힘든 상황을 잘 극복해 나간다면 내 자신이 얼마나 대견할까?

초원의 호수 2024. 2. 14. 16:09

 

​그것을 하나의 삶의 과정이나 체험으로 생각해라



인정하기 싫겠지만
고통은 우리를 성장시켜준다.
우리는 그것을 자꾸 고통이라는 단어로
표현하기 때문에 그것이 싫을 뿐이다.

그것을 하나의 삶의 과정이나
체험으로 생각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지금의 힘든 상황을 멋지게
극복해 나간다면 얼마나 내 자신이 대견할까?

내가 가진것이 많을때 친구에게
밥 한끼 사주는 것은 일도 아니다.
그러나 나도 힘들때 나보다 힘든 내 친구에게
밥한끼 사주는 것은 어려운 것이다.

우리는 고통스런 상황에서 각자가
원하는 선택을 하면서 살아간다.
고통으로부터 도망가는 삶은
보이지 않는 괴물과 싸우는 삶이 될 것이고,
고통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인정하는 삶은
소중한 친구를 얻게 될 것이다.
-옴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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