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내 욕심으로 아이를 가르치면 그 아이가 평생 나를 힘들게 할 것이다.

초원의 호수 2024. 2. 13. 12:47

 

평생을 책임질 각오가 없다면 그만두어야 한다.



안타까운 것은 나중에 일이 터졌을때
그것을 수습하는데 아주 큰 고통이 뒤따른다.

내 욕심으로 아이를 가르치면
그 아이가 평생 나를 힘들게 할 것이다.

내 맘대로 아이를 로보트처럼 키우면
아이는 결혼을 해서도 나에게 의존을 하게 된다.

평생을 책임질 각오가 없다라면
이제는 그것을 그만두어야 한다.

나중에 자녀에게 " 이제는 떨어져라 " 라고
말을해도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나처럼 나의 자녀도 나와 동일시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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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도 바치렵니다 - 아키야마 료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