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날 - 김연숙 언덕위에 손잡고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멀어져간 소중했던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나래치는 가슴이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지금 잠시라도달의 미소를 보면서내 너의 두 손을 잡고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고요한 세상을우 우 우 우 우 우우우 우우우우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던진 내 사랑에웃음지며 님의 소식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달의 미소를 보면서내 너의 두 손을 잡고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고요한 세상을우 우 우 우 우 우우우 우우우우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던진 내 사랑에웃음지며 님의 소식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