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선 - 덴도 요시미 ⊙ 1) 波の背の 背に 揺られて 揺れて 나미노세노 세니 유라레테 유레테 파도 위에서 흔들리며 요동치는 月の潮路の かえり船 쯔키노시오지노 카에리부네 달밤 뱃길의 귀국선 霞む 故国よ 小島の沖じゃ 카스무 코코쿠요 코지마노오키쟈부옇게 보이는 고국이여! 작은 섬의 앞바다가 아닌가! 夢も わびしく よみがえる 유메모 와비시쿠 요미가에루 꿈도 쓸쓸하게 되살아나네 2) 捨てた 未練が 未練と なって 스테타 미렝가 미렌토 낟테 저버린 미련이 아쉬움이 되어 今も 昔の切なさよ 이마모 무카시노세쯔나사요 지금도 아련한 옛 추억의 애달픔이여! 瞼 合わせりゃ 瞼に 浮かぶ 마부타 아와세랴 마부타니 우카부 눈을 감으면 눈가에 떠오르는 霧の波止場の ドラの音 키리노하토바노 도라노오토 안개 낀 부두의 뱃고동 소리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