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카자료

靑い月夜の並木路 - 大津美子

초원의 호수 2023. 12. 8. 15:39


  

푸르른 달밤의 가로수 길 -오오쯔 요시코





나미키노 미치와 아오이 츠키 유라리 유라유라 나미다가 니지무 

並木の路は 青い 月    ゆらりゆらゆら 涙が にじむ

가로수 길은 푸르른 달 흔들 흔들 흔들리며 눈물이 번지네


맛테미타토테 카에루 히토데모 나이 모노오 나이 모노오

待ってみ たとて 帰る 人でも  ないものを ないものを 

기다려본 들 돌아올 사람도 아닌 것을 아닌 것을


다레카 토오쿠데 요부요오나 요부요오나 아오이 츠키요노 나미키지

だれか 遠くで 呼ぶような呼ぶような  青い 月夜の 並木路

 누군가가 멀리서 부르는듯한  부르는듯한  푸르른 달밤의 가로수 길

 

나미키노 미치와 아오이 츠키 유라리 유라유라 유메미루 토코로

並木の路は 青い 月  ゆらりゆらゆら 夢みる ところ

가로수 길은 푸르른 달 흔들 흔들 흔들리며 꿈을 꾸는 곳


토지타 마부타니 우카부 스가타노 와비시사요 와비시사요 

閉じた 瞼に 浮かぶ 姿の  わびしさよ わびしさよ

 감은 눈꺼풀에 떠오르는 그대 모습의 쓸쓸함이여 쓸쓸함이여


히토리 오쿳타 아노 토키모 아노 토키모

ひとり 送った あのときも あのときも 

혼자서 배웅한 그 때도 그 때도


아오이 츠키요노 나미키지 나미키노 미치와 아오이 츠키

青い 月夜の 並木路  並木の路は 青い 月 

푸르른 달밤의 가로수 길 가로수 길은 푸르른 달


유라리 유라유라 오모카게 바카리 노코루 히토코토 무네니 세츠나쿠

ゆらりゆらゆら 面影 ばかり 残る 一言 胸に せつなく

흔들 흔들 흔들리며 그대 모습 뿐 남긴 말 한마디 가슴에 애달프게


이다키나가라 이다키나가라 나니모 이와즈니 나이테마쇼오

抱きながら 抱きながらなにも いわずに 泣いてましょう

품으면서 품으면서 아무 말도 못하고 울고 있겠지요


나이테마쇼오 아오이 츠키요노 나미키지

泣いてましょう青い 月夜の 並木路

울고 있겠지요 푸르른 달밤의 가로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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