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은 누구나가 인정하는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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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마음의 문제뿐만 아니라 몸의 문제또한
스트레스와 아주 밀접하게 연관된다.
두통이나 가슴답답함의 문제들이 머리와
가슴이 이상이 생겨서 그러기보다는
그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답답한 일들이 생겨서 그런 것이다.
우리가 짜증나는 일들이 있으면 곧바로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조여오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것은 마음에서
시작한다고 말을 하는 것이다.
건강염려증이 심한 사람은 의외로
몸은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지만,
자신의 마음관리, 스트레스관리,
우울증관리등 심리문제에 대해서는
깊이 성찰하거나 치유하는 법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당장의 몸만 보는 것이 아니라
몸과 연결된 마음또한 그만큼 중요하다.
미국의 유명한 암전문의사인 사이먼튼 박사는
30여년간 암환자들을 조사하면서
암의 주요한 발병원인중 하나가
스트레스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로부터 항암치료보다는 명상, 자기최면,
기도등 마음을 다스리고 치유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암환자들을
치료한다는 글을 본적이 있다.
그랬을때 재발률도 낮아지고
치료율도 높아졌다고 말을 한다.
물론 이러한 마음의 영역이
무조건 된다라고 어느누구도
확신을 해서도 안되고,
또한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해서
장담을 해서는 안되지만,
최소한 자신의 마음관리에 대해서
관심을 갖어야 한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건강염려증은 몸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심리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불안장애라는 것도 몸의 영역이 아니라
불안함을 말하는 심리일 뿐이다.
그러나 건강염려증이나
불안장애 증상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 몸이 아프다.
그것만 봐도 우리는 스스로의 마음을
잘 다스리고 보호해야 할 것이다.
그만큼 자신을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삶을 살때
우리의 몸과 마음은 건강해질 것이다.
-옴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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