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화라는 것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파괴시키는 강력한 주범이다.

초원의 호수 2024. 2. 18. 11:07

 

화를 많이 내는 사람치고 건강한 사람이 없다



결국 우리는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고
분노의 노예가 되어 버리게 된다.
그러한 심리적인 반복속에서
우리의 심장은 얼마나 두렵고 무섭겠는가?
우리의 마음은 얼마나 두렵고 무섭겠는가?

화라는 것은 결국 우리의 몸과
마음을 파괴시키는 강력한 주범이다.
화를 많이 내는 사람치고
건강한 사람이 없으며,
화를 꾹꾹 참는 사람치고
건강한 사람이 없는 법이다.
자신의 몸과 마음속에 불을 뿜어내는 사람이
어찌 건강할수 있겠는가?

현대인들은 특히 이러한 분노조절장애를
겪고 있으며 화를 잘 다스리지 못한다.
그래서 병원에서 병명도 나오지 않는
이상한 신종 신체화장애가 많은 것이다.

아무리 엑스레이를 찍는다고해서 화라는
마음의 에너지를 발견할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오로지 자신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서
스스로 다스리는 것이 제일이다.

화가났을때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아는 것은
우리의 마음공부에서 가장 중요하다.
화를 내지 않아야 할 상황에서 자신도
모르게 화를 냈을때 엄청난 피해가 따른다.
그렇다고 화를 평생 참고 살수가 없기 때문에
화를 다스려야 하는 것이다.
-옴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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