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스트레스를 다른 말로 하면 " 긴장 " 이다.

초원의 호수 2024. 2. 5. 17:16

 

긴장은 우리의 속을 쪼여들게 만든다



우리가 속이 상하는 일을 자주 경험하다보면
어떠한 증상을 경험하게 되는가?
일단 속이 답답하고 더부룩하고, 입맛이 떨어진다.
그리고 속이 아프기도하고 배가 꽉 막힌 듯한
복통등을 느끼게 된다.

말 그대로 심리적인 문제가 신체적으로 드러난 것이다.
온 몸이 긴장상태속에서 멈춰있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를 일단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 것이 첫째이지만,
둘째로는 스트레스로 연결된 심리적인 접근을 했을때
완치로 연결될 것이다.

만약 내가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고
행복한 상태에서 이러한 증상이 생겼다면
100% 신체적 문제로만 바라볼 수 있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심리적인 문제를 점검해야 한다.

마음의 집을 몸이라고 한다.
마음이 힘들어지면 당연히 우리의 몸은
문제가 터지기 마련이다.
몸과 마음은 하나이고 서로 연관성이 있다.
(심신상관성, 일체유심조)

과민성대장증후군 완치를 위해서는
긴장과 이완에 대해서 이해를 해야 한다.
사실 스트레스를 다른 말로 하면 " 긴장 " 이다.

긴장은 우리의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쪼여들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그러면 배속이 답답해지고 그만큼
소통이 되지 않으면서 문제가 생기는 법이다.

물길을 막았을때 물이 범람하는 것처럼
우리의 몸도 그와 비슷하다.
그래서 그러한 마음의 물길을 터주지 않는다면
결코 치료되기가 어렵기도하다.

그래서 긴장푸는법을 스스로
이해하고 적용해야 한다.
-옴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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