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바로 "죽음" 이다.
이것 때문에 우리의 모든 고통이
시작되는 것이다.
공황장애는 쉽게 말하면
심리적으로 잔뜩 겁을 먹은 상태이다.
물론 겉으로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 무의식의 마음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이 증상을 경험하면 대부분
병원을 찾게 되고, 약물처방을 받는다.
어느정도 증상의 완화가 되거나
치료가 되기도 하지만,
심리적인 부분이 원인이라면
마음의 증상 다스리기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온전한 해결책이 아닌,
참거나 억압하거나 불안을 느끼면서
힘겹게 살기도 한다.
요즘들어 학생들에게
이런 공황상태가 자주 나타나곤 한다.
심각한 시험 스트레스와
가정불화를 겪는 아이들이
호흡곤란, 심장의 이상증세등의
문제로 병원을 자주 찾는다.
트라우마를 겪게 될 경우에도
찾아오게 되는 심리적 병인 것이다.
우리의 몸을 나는 " 무의식 "
이라고 말을 하고 싶다.
우리가 마음은 거짓말을 하고
속일수 있을지 몰라도
몸은 결코 거짓말을 할수가 없다.
그래서 거짓 없이 나의 상태를
그대로 드러내기 마련이다.
몸이 아프지 않고 거짓말을 하면
나중에 문제가 커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증상을
모른체하듯 쉽게 넘어가버리면
1정도의 고통이 날이
갈수록 커지게 될 것이다.
나중에 5이상이 될때는
그만큼 많은 고통과
치료의 시간이 필요하다.
-옴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