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죄 라는건 한번의 실수가 아니라 멈추지 못하고 지속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을 어리석다라고 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죄는 한번의 실수가 아니라, 그것을 멈추지 못하고 지속하는 것을 말한다. 그런 사람을 어리석다라고 한다. 변화를 위해서는 그냥 입만 벌리고 감이 떨어지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힘들더라도 고통스럽더라도 때로는 무섭더라도 용기를 내어서 내 발로 나무로 올라가야 할 것이다. 진정으로 간절한 사람은 그렇게 할 것이지만, 여전히 반성하지 못하고 겉으로만 " 이러면 안되는데.." 라고 갖은 핑계를 대서는 안된다. ​아니면 진정으로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 것이다. 겉으로는 잘못됐다고 생각할뿐 가슴으로는 이해하지 못해서 그러하기도하다. 그런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 큰 고통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그러기 전에 이제 그것을 그만두고, 오늘부터 굳게 결심하고 변화를 꿈꿔야 할 것이다. -옴겨온 글- 녹색 지평선 - 이시카와 사유리